한전의 조폭 문화.jpg

한전 하청업체 부리는거 보면 답이 나옴
안 그래도 위험한데 활선공사로 시키고 나중에 사고 나면 하청 직원인데 아몰랑 해버림

한전하고 원전하고 다 저렇게 운영되는거면
정부가 칼 들어야하는게 맞지

어디든 물갈이가 절실하구나

애미랑 애비가 이미 없어진 상사들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그럼

하.. 시발 보기만 해도 ↗같네

공기업은 다 아직도 꽤 경직된 조직문화임 ㅋㅋ 동생 LH다녔었는데 신입한테 냉장고 닦게하고 지랄났었음

경주에 있는 한수원은 진짜 프리하다고 하던데... 아마 주변에 허허벌판이라 술집이 없어서 그릉가..?
또 주변에 편의시설이 전혀 없어서 그건 불편하다고 하고

저거 우리나라 건설업체에도 아직도 남아있다.
그나마 도급순위 10위권 내로 들어가면 많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 이하 건설사들은 아직도.. 시발...

ㅋㅋ 일용직으로 일했는데 일 잘한다고 한전쓰라면서 회식때마다 데려갔는데 저놈의 술잔 돌리기 때매 맨날 막내인 형네 집에서 토하고 울었다
거기는 근데 술잔돌리기만 했음. 그리고 아부지가 지역에서 오래 사셔서 함부로 안건드린것도 있고... 그래서 거기서 사무직으로 일하던 누나들도 맨날 들어오라고 했었음. 나랑 다니면 터치 덜하니까
나중에 나올때 화력발전소 수문 오랜만에 연다고 소라랑 회먹으러 오라고 그래가꼬 또 술 오지게 처먹고 나오는데 일하는 부서 사무직 누나가 그러더라 이제 니 나가면 바래다주는거 못해서 술먹으러 댕겨야된다고

왠만한 공기업 공공기관 다 똑같음
돈들어가는거 전부 신입한테 맡기고 감사나오면 꼬리자르기들어감 ㅋㅋㅋ

직원들 반응이 더 웃기네. 부정도 아니고 반성도 아니고 '이런걸 왜 외부에 알리느냐'는 반응 ㅋㅋㅋ

아니 뭔 ㅋㅋㅋ 못해도 20~ 30년 전 이야기 같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