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연습으로 간단하게 샘플링을 하려고 녹음실에 간 페코라, 마린, 노엘...
스태프: 여러분! 마이크에 대고 평소에 말하는 것처엄 아이우에오라고 말해주세요!
하지만 그날 따라서 미묘하게 목소리가 죽어있던 선장은 "아~~켁!"하면서 녹음에 실패했다.
다음 차례로 올라온 페코라
그런데 시작부터 엄청나게 부끄러하는데...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엄청나게 보고 있었기 때문...
노엘이나 마린은 물론이고 잘 모르는 다른 사람들까지 녹음하는 페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고...
덕분에 굉장히 수줍게 웃은 페코라는 뭔가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콘페코, 콘페코, 콘페코! 를 신나게 외치고 각오를 다졌다.
스태프: 좋아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대충 모기 목소리)
선장: 엑? 아까 워밍업으로 그렇게 신나게 콘페코를 해놓고...?
게다가 뭔가 마이크는 앞에 있는데....
아...
이...
우...
에...
점점 고개가 바깥으로 돌아감...
선장: 페코라. 얼굴이 보이고 싶지 않은 건 알겠는데 말이야... 마이크를 보고 해야지.
그렇지 페코!
좋아, 가자!
아...
결국에는 다시 초기화되어서 샘플링에 실패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남은 최종 보스
홀로라이브의 가왕 노엘은?
어째서인지 그 순간 만큼은 가창력이 폭발해서 아름다운 화성으로 수록에 성공했다고...
역시 방구석 여포였군...
페코라 낯가림 썰도 재밌지만
가왕 모드 단장 썰도 자세히 듣고싶다 ㅋㅋ
아틔시와 팽팽할 정도의 아싸력
페코라 낯가림 썰도 재밌지만
가왕 모드 단장 썰도 자세히 듣고싶다 ㅋㅋ
영상이 저렇게 짧게 다뤄서...
아틔시와 팽팽할 정도의 아싸력
엣 노엘이?
역시 '가왕'
이게 가창력 역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