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량진 독서실 ㄷㄷㄷㄷㄷ...

장난하나?

개빡시네..

본인들이 원해서 들어갔으니 뭐..

무엇을 위한 삶인가

행시나 공무원 붙은 애들보면
그냥 동네 도서관이나 집에서 공부하는 애들이 태반임
저런 노량진 독서실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는 애들중에 잘된애들 과연 얼마나 존재하려나 ㅋ

저렇게 해도 강제 퇴원 시키고 못 들어오게 하고 이런거 보면 들어 올 사람이 줄서서 아쉬울께 없다는거니..씁쓸하긴하도 자신이 원하고있다고 봐야죠 뭐..

대부분 자기자신 제어 못하는 놈은 공부도 못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정상의 극치.
하루 십수시간 앉아서 공부만해도 되는 체질이 있지만, 그런 체질인 사람들은 매우 극소수고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정한 운동이 병행되어야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앉아있는 습관들이면 되는거라고 아주 크게 착각하는데
모든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체력이죠.
운동으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졸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는건데
미련하게 졸면서 10시간 앉아있는다고 공부가 되는건 아니죠.
안 졸고 5~6시간 빠짝하는게 몇배는 더 공부를 할 수 있죠.

정도가 좀 심하긴 한데 다 큰 성인이, 이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고 하지는 못할듯

공부 좋아하는 사람이야 저러게 안 시켜도 알어서 다 한다지만,,,, 나 같아도 저렇게 시키지 않으면 계획만 세우지 안합니다. 일반인들에게 공부란게 쉬운게 아니죠. 저렇게라도 억지로 쥐어짜내서 시험에 붙어야 먹고사니 ㄷㄷㄷㄷㄷㄷㄷ

솔직히 ㅈㄴ 못났다

뭐 강제로 입소시킨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갔으니 뭐.

될놈될임

저같은 초의지박약 한테는 필요하네요~~.

이쯤 되면 특이점이 온거 같은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