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국회의원은 그지역을 대표해서 지역사회 발전을 할수 있는 사람을 뽑는건데, 왜 그지역을 잘모르는 정치인을 전략공천하는거죠?
뭐 종로는 정치1번이라니까 이해가 안되긴하지만 넘어가겠는데,
일반지역구는 그 지역 현안들이 많지 않나요?
저희 지역구는 강서을입니다.
여긴 마곡지구죠. 예전부터 지역 개발 현안이 첨에하게 맞붙는 지역구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전남에서 지역구 없어진 정치인(김효석?) 전략공천하더군요. 결국 김성태같은 인간이 3선을 하게됬죠. 주변은 민주당이 다 이겼을때도 여긴 국짐이 이겼습니다.
김성태가 떠나니까 또 전략공천을 해서 민주당 진성준되긴했습니다. 이때는 문통버프가 심했으니까요.
솔직히 진성준도 이지역 발전에 관심이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역 평판도 안좋고요.
안철수가 분당에서 나온다는거 이해가 안됩니다. 안철수가 분당을 잘알까요? 분당을 위해 뭘 할수 있을까요?
또한 이재명이도 인천이 아니라 잘아는 경기도에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략공천해서 유명 정치인이 당선되면 그지역에 도움이 과연 될까요
https://cohabe.com/sisa/2454571
전략공천을 왜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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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걍 진영 싸움이고
국회의원은 법 만드는 사람이져..
크게보면 그런데 그지역을 대표하는거라서요.
법만들 사람을 대표해서 뽑는거에요
많이들 잘못 생각하시는거죠
국회의원들도 표 얻으려고 잘못 하는거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이 없는거고요..
그래도 뽑으니까 그렇죠.
그리고 국회의원이 지역의 국민대표도 하지만 지역이기주의도 타파하는 역할도 해야죠.
지역현안은 지역 지자체랑 지역의원이 해야하는것이구요..
국회의원이라는게 지역구의원이라고 하지만 역할은 전국구 아닌가요?
대의적으로는 맞는 말씀인데 그럼 유명정치인 줄세워서 뽑아야죠
유명한 지역이면 그렇게 하죠.
이번 보궐은 특이한 상황이라 공천이 그리 들어간것이고..
지역발전은 국회의원보다 시장이죠. 국회의원에 지역예산 없습니다. 허나 시장에겐 있죠. 예산으로 하기 어려운건 의원이 나서는거죠. 예를들면 지하철,공항,기업유치등등 정부에 민원넣던가 당에서 밀어주던가 등등
그러니까요. 지역국회의원도 지역에 신경써야야하고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죠
그래서 전남 순천같은 동네가 대단한 동네인거죠.
민주당 텃밭 전라남도에서
국힘 이정현을 2번 연속 당선시켜버림.
그만큼 이정현은 순천을 위해 일도 잘함.
공무원이 세종시에 브리핑가면
이정현이 같이 가서
순천 밀어주고 그랬음ㄷㄷㄷ
국회의원들이 자기지역 예산편성에 관여하고
다음 선거를 위해 어떻게든 지역개발정책에만 혈안이 되어있으면
정작 국회의원으로서 정책이나 법안에 대해 관여가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