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여자 아이돌들을 두고
'일단 주워서 골수 빨아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버린다.'
라는 회사 운영 방침으로 유명하고
그게 곧 상식이 되어버렸음
일본에서 여자 아이돌이란
= 회사에서 미숙해도 대충 주워다 쓰고
아이돌 본인도 하다가 적당히 관두고 은퇴하거나 딴 일로 갈아타는 직종
이런 게 일본에서의 일반적인 인식
여자 아이돌 본인의 의향이나 성격 따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철저하게 상품으로 바라봄
그 와중에 JYP가
따뜻한 프로듀서 캐릭터를 보여버림
외모빼면 딱 씹덕미디어에서 나오던 이미지가 현실에 잇음
애니에서 볼법한 대사를 시전한다
역시 드림하이 작가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미화와 비닐바지급 수상한 패션센스를 동시에!
근데 외모 미화는 좀 그랬어
일본에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는 스타일의 멘토니까 더 신선하게 느껴진거 같긴 함.
생수는 게임이다도 ㅅㅅ는 가장 행복하게 해야 될 재밌는 일이다. 서로를 가깝게 만들고 재미와 쾌락, 위안을 준다고 생각한다. "신성한 행위로만 생각하면 즐길 수 없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였다고함
그런데 사장님 비닐바지는 어떻게된거죠?
나두 사랑받고시퍼
외모빼면 딱 씹덕미디어에서 나오던 이미지가 현실에 잇음
애니에서 볼법한 대사를 시전한다
역시 드림하이 작가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는 스타일의 멘토니까 더 신선하게 느껴진거 같긴 함.
근데 외모 미화는 좀 그랬어
외모 미화와 비닐바지급 수상한 패션센스를 동시에!
인간성이나 실력은 괜찮음
셍수는 게임이다랑 비닐바지가 충격인거지 ㅋ
생수는 게임이다도 ㅅㅅ는 가장 행복하게 해야 될 재밌는 일이다. 서로를 가깝게 만들고 재미와 쾌락, 위안을 준다고 생각한다. "신성한 행위로만 생각하면 즐길 수 없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였다고함
그치 온라인 게임이나 대전 게임 같은거 하면 죄다 인성질하느라 바빠서 그렇지 본질은 서로 재밌게 하는거니까
저래서 만화책에도 나오는건가
그런데 사장님 비닐바지는 어떻게된거죠?
일본 아이돌 시장은 어떤 지옥인거냐
해볼거 다 해본 인간
좋은 노래도 작사작곡 해보고
비닐바지입고 춤판도 제대로 해보고
본인 히트곡도 몇개나 소유하고
잘나가는 걸그룹들도 만들고
미국에 꼴아박아도 봤으니
그 경험들이 실력이 되서 쌓여있는데 앵간한 사람들은 명함도 못내밀만 함
그리고 딱 저게 일본인들 되게 좋아하는 감성이기도 함 ㅋㅋ
한국에서 저러면 약간 오글거린다 라는 말도 있을텐데 일본에선 진짜로 잘 먹힘.
애니메이션 뮤비에서 나오던 모습은 영락없는 웅이던데
jyp 가수들 인성논란 거의 안 터지는것만 봐도 수장이 뭘 중심으로 뽑는지 알 수 있음
사실상 현실에 강림한 아이마스 프로듀서급이네 ㅋㅋㅋ
2차 창작에서 보던 프로듀서가 현실에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