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전당포하는 아저씨가 자주 놀러오는 꼬마가 납치되서 찾으려고 만석이 종석이한테 개같이 굴려지고
꼬마도 되찾지 못해서 다 죽여버리려고 하는데 아이들 불법 노동 착취하고 나이차면 장기 팔아넘기는 곳을 발견해서
그 곳에 있는 종석이 조져버리러 간 상황
종석 : 뭐하는거야...
차태식 : 애들이 죽으면, 장기를 꺼냈지...?
간은 충청도로 눈은 경상도로 심장은 서울로... 그렇지?
종석 : 내가 안 그랬어
차태식 : 그 어린것들이, 그렇게 죽어서도 구천을 떠돌게 된다는거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 있어?
종석 : 그러는 넌? 걔네들 몸값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적 있어?
어차피 부모들도 버린 애들이잖아... 누이좋고 매부좋은 거잖아... 안 그래?
차태식 : 틀렸어 넌 지금! 그 애들한테 사과를 했어야 해
종석 : 하이씨... 발놈아!
종석 : 너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너도 그 걔집애 다신 못 봐...
알아?
차태식 : 소미를 찾아도... 너희 둘은 죽는다.
종석 : 야...
종석 : 씨... 야!!
종석 : 혀엉!!! 씨이발!!!
차태식 : 갖고 있어...
차태식 : 엄마한테 가야지.
김희원 김성오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알 수 있던
야미야미 2022/05/09 00:01
원빈이 들고있는폰이 아이폰이라는거 모르는 애들도 있을듯ㅋㅋㅋ
Ssiaaaaaaang 2022/05/09 00:02
당시 최신식 아이폰이었지 ㄹㅇ
rnrth40 2022/05/09 00:01
사이다를 맛깔나게 들이켜주는 영화였지
루리웹-3696823669 2022/05/09 00:02
김희원 김성오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알 수 있던
무난한닉네임 2022/05/09 00:04
단점이 있는데 그걸 덮을정도의 맛깔나는 연기력ㅋㅋ
혼란하다혼란해 2022/05/09 00:04
저기서 형을 찾았다는게 김성오가 개쩔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