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처럼 좀 뻔뻔해져야...

그러게요.
강도가 도망가는데 "우리는 무단횡단하면 안돼. 초록불에 건너서 쫒아가자" 이러고 있으니..
개싸움엔 개싸움으로 맞서야지.. 에휴..

내 말이 이 말입니다
뭐 지가 말귀 못알아쳐먹고서는 말도 안되는 말 한마디에 징계를 한다느니 어쩌느니 지껄이는
정치 줫도 모르는 어린 여자애 한 마디에....하...
그것도 표창원이라는 , 친하다난 놈은 난 어린 여자애 말이 맞다고 본다 공감하다 이 ㅈㄹ
이게 전형적인 더민주의 페미+586의 환장 콜라보가 아니고 뭡니까
오히려 최강욱 의원이 정말 딸딸이라는 발언을 했어도 "그거가지고 뭐" 라고 했어야 했습니다
친한 사이끼리, 또 남자에게 했었으니까 라고 조금의 억지라도 부렸어야 했습니다
정말 같잖아서 ....

그렇게하면 진보들 일만 부풀려질수있고 정치 저관여층들은 에휴 진보나 보수나 똑같네하하면서 중도표떠나가고 그럼 콘크리트 층인 보수표가 더 많아요
진보랑 보수 콘크리트층중에 보수가 7퍼정도 더높았어요 뉴공때

이게 참 딜레마죠~
정치를 축구나 야구같은 걸로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심판은 전부
국힘종자들 편이고
국힘에서 민주당쪽 밀었다고
민주당이 국힘종자를 밀면 바로 퇴장!!!~
그러면
민심도 잃고 경기도 지는 상황이 되고~
겉으로야 권력자들이 문제지만
근본적으론 서민이나 중산층을 이루고있는
대다수 시민들의 이기심과 조바심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일제에 목숨걸고 투쟁했던 분들중에도
10년쯤 지나자 변절하는 자들이 속줄해
오히려 더 독립운동가들을 저주했던 걸
보면 말이죠.
이래서 김대중이나 노무현 조국 유시민같은
분들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요즘 어게인 마이 라이프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처음엔 이 드라마를 보는 시민들은 누구편을
들까가 궁금하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능력쩔고 공명정대한 먼치킨 주인공이
다시 태어나서 각종 아이템을 장착하고
싸워도 비리 쩔은 검찰권력을 이기기가 어렵구나~
라고 말하는 것 같아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똥밭에 넘어졌는데 똥밭을 짚지 않고 어찌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 육룡에 나르샤에 나온 명대사입니다. 우리는 똥밭에 굴렀는데 이게 옳으니 저게 옳으니 하고 있어요. 정말 죽고 싶지 않다면 현재에 가장 나은 선택을 해야 하고 거기에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다른 말은 다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한데로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한 다음에 다른 선택지를 고민할 수 있어요.

같은 편이 아닌거지요. 전쟁터에서 같이 싸우는 전우가 아니라는 소리지요.
내부의 계파 정치가 심하다는 이야기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민주당이지만 라이벌이 떨어지길 기다리는것 아닌가.
그래서 뻔뻔하게 갈때도 있는데 반대편에서 도덕 운운하면서 꼬투리를 제공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이번 대선을 통해서 이낙x 이사람때문에 좀 다른 시각에서 그리고 왜 저딴짓들을 하는지 생각을 하는데 이럴거 같음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런 뻔뻔함을 극혐해서요;;
현실 정치를 추구하는 게 아니라 이상주의 정치만을 바라보니까 맨날 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