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바니 체이서 이벤트 기념으로 블루아카 광고(아마도) 방송을 개시한 구라
마지막 블루아카 방송 이후로 따로 육성은 안 했던 건지 고작 2지역 노멀 미는데도
"아ㅏㅏㅏㅏㅏ 아냐 걱정하지마 얘들아 나 이길 수 있어!"
이러고 있다
숙제한다고 고생이 많구나 여러 의미로
오늘 광고의 핵심은 최근 개최된 블루아카 대형 이벤트인 바니 체이서 스토리 밀기
이벤트만 밀 수 있다면 육성이 덜 돼있든 카페가 가구 하나 없이 텅 비어있든 별로 중요하지 않다
채팅창은 그거 갖고 놀리긴 했지만 ㅋ
"카페에 가구 없다고?
나 카페 기능 이제 막 열었거든?! 이제 막 열었다고!"
"요 쪼끄맣고 버릇없는 애 봐
태도가 아주 체벌감인데?
완전 매콤한 애다 그치? ㅋㅋㅋㅋㅋㅋ"
이벤트 주역인 C&C 멤버들 중 구라의 관심을 끈 학생은
체구 작고 귀여운데 입은 험한 네루쨩 되시겠습니다
"사실 난 널 맡은 베이비시터고, 니가 맘대로 못할 거라고 말해줄 거란다~
이 쪼끄맣고 버릇없는 골칫덩이야 ㅋㅋㅋ"
대충 게임의 플레이어인 센세가
이번 이벤트 한정으로 C&C의 임시 멤버가 돼버리자
얼굴 붉히고 말문 막히는 츤데레 네루 보고 빵 터져서 박수 치는 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진짜 귀엽다
특히 화낼 때 ㅋㅋㅋㅋㅋ
이 매콤하고 쪼끄맣고 좀 귀엽고 쪼끄맣고 귀엽고 매콤하고 쪼끄만 아가 좀 봐
오구오구~ 네루~ 네루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나한테 아무 말도 못하는 것좀 봐
그래 내가 니 보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밀레니엄 최강 깡패라는 악명은 어디 가고
이젠 하다하다 같은 꼬맹이과인 구라한테도 놀림받는 귀여운 네루챠
애기를 놀리는 애기
강한 척하는 쵸로가키
강한 척하는 쵸로가키
애기를 놀리는 애기
네루가 귀엽고 꼴리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