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물 제904호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
기원전 6세기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진품으로 19세기 후반 올림피아에서 발굴되었다.
이 청동 투구가 왜 대한민국의 보물이 됐느냐하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에게 우승 기념으로 수여된 부상이기 때문이다.
우승 당시에는 개정된 IOC 규정과 일본의 방해로 수여받지 못했다가,
해방 후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그리스 언론사의 도움으로 1986년 손기정 선수에게 돌아오게 되었다.
근데 한국정부에 다시 뺏긴거여??
근데 한국정부에 다시 뺏긴거여??
쿨↗본!
IOC 그때나 지금이나.....
근데 투구 너무 작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