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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너 20살 되면 서울 보내고,, 나도 내인생 살고 싶다.."
어제 '우리들의 블루스'에 나온 장면인데요...
이런말 하면 딸에게 상처가 될까요???
저도 아이들 키우지만,,, 하루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육아의 의무를 모두 끝내고,,, 집에서 내보내는 날이요....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아이 입장에선,,, 섭섭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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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전쟁이죠 ㅠㅠ
이제 4살인데 언제 인간될지...
서울보내면서 서울에 집을 마련해줘야할수도.. ㄷㄷㄷ
당연히 독립할 자금은 어느정도 지원해줍니다....
어떤환경에서 자라왔냐 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전 10살 무렵 부터 맨날 말하는데요 너흰 20살에 독립해서 살라고 ㄷㄷ
대신 차한대 빼주고 집은 첨에 얻어준다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딸둘인데 넘 이쁘지만 독립적으로 스로 많은거 할수 있게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 같아요
집이 제일 큰거 같네요. 집만있으면 한결 수월하니.
님은 20때 어땠나요
독립했나요?
비교를 할 필욘 없죠 그럼 또 우리들의 부모와 비교 해야 하는데
그당시에 전세라도 얻어주신다면,,, 나가서 살수 있었겠죠...
그정도 형편이 안됐습니다..
서울로 학교 다니면 원하시는 바 해결되겠네요..
저도 매체를 통해서 들은얘기 입니다만 옳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성인이되고 자기 앞가림 할때쯤엔 집을 넘겨주고 내가 떠나는게 어떤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