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욕먹는거 쉴드칠 때 절대 하면 안되는 말

저런 소리 하는 작가는 진짜 작가 자격이 없는 놈이지.

창작가가 독자들을 향해서 닥치라고 말한다면 독자들 또한 작가를 향해 닥치라고 말할 권리가 있지

처칠 : (김 히틀러를 바라 보며) 너 나보다 그림 못 그리잖아

다른 사람들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천하의 10새기 처칠이 저런 소리하니까 좀 묘하군
하긴 모 독재자도 글씨 하나는 엄청 잘써서 그걸로 돈벌 정도는 되긴 하더만

아 안노 새끼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당신,잠깐 이리와보게

다른 사람의 작품을 평가하고 비판한다면 적어도 창작자에게 개선점도 함께 알려 줬으면함
그냥 자기 기분에 따라 욕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말투도 문제임 평가와 무지성까내리기의 차이를 모르는 애들은 그냥 가만히 다른데로 갔음 좋겠음

저 말이 나오게 된 경위도 봐야함 작품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걍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죽어라 까는 경우도 있음

저게 무지성 잼민이식 실드가 맞긴 한데
기본적으로 작가가 깔아 둔 스토리의 장치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방구석 평론가새끼들이 자신이 뭐라도 된 것처럼 작가 기량이 부족하다느니 개소리 털면서 같잖다. 손절친다. 이 지랄 하고 있으면 할 말이 저거 이상 안 나오긴 함
창작이라도 해봐야 이게 작가가 의도한건지 작가의 기량이 부족한건지 구분을 하지

저 말을 같은 독자끼리도 한다는 게 우습지

절대라고는 생각 안함
영업부와 개발부가 왜 맨날 싸우겠음?

평론가같이 남이 만든 결과물에 숟가락만 쳐올리는 직업도 없지. 최소한 같은 업계 최고 수준이 심사라도 했으면.. 핫바지들한테 남의 인생 결정권 주지 말고 ex) 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