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5078644i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미국 베어마켓이 10월 경 정점으로 나스닥 1만 갈 수도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 근거는 베어마켓이 과거 평균 289일 지속되었고 하락폭도 37.3%였다는 것을 근거로 합니다.
지금 미국 기술주 많이 들고 있는 분들에게는 아찔할 수 도 있지만 충분히 가능한 소식이라고 봅니다.
김현석 기자의 위 링크된 내용 데이타가 많아 경제학 배경이 없는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임금 인플레입니다. 즉 향후 물가가 더 올라갈 것으로 믿고 노동자들의 임긍이 올라가고 코로나 때 멈춘 일을 재개하면서 노동력 부족이 심각합니다. 그리고 주식, 부동산 자산 거품이 많고 미국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너무 많이 뿌려서 일을 안 하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국에 대학원생으로 유학 온 것이 1982년이니 딱 40년 전입니다. 그 때가 긴축정책으로 유명한 폴 볼커 전 연준 의장 시대입니다. 지금 그의 이름이 많이 언급됩니다. 40년 내 최고로 높은 인플레를 잡기 위하여 당장은 욕을 먹더라도 폴 볼커 처럼 강력한 긴축을 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 때 미국 은행 2년 정기 예금 이율이 6%를 넘었습니다. 개인들이 대출을 얻어서 집을 장만하면 당연히 대출금 부담이 많았겠지요. 그래서 미국 사람들 당시 살림 살이도 그렇게 여유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은 1984년부터 87년 사이 3년간 살았던 곳을 2005년 삼남매 데리고 다시 방문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 샌프란시스코, 금문교가 한 눈에 보이는 절경입니다.
이 곳에 있는 단독 주택을 구입한 집 주인이 대출금 내기 빠듯하니까 1층 차고 자리를 개조하여 원룸으로 만들어 월세를 주었는데 그 곳에 3년을 살은 것입니다. 아침이면 사슴이 뒷산에서 내려오는 좋은 동네였는데 딱 하나 문제는 학교까지 경시가 심하여 여름에 걸어 올라 오자면 집에 와서 땀 범벅이 되는 것입니다.
1983년 7월 뉴욕 맨하탄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건물이 오래 된 것은 둘째 치고 길에 쓰레기가 넘치는데 치우지 않고 남아 있는 것입니다. 당시 미국 주식시장이 침체기라서 뉴욕시의 재정이 넉넉하지 아니 하여 청소 예산이 부족해서라고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미국 경제 상황 상당히 심각합니다. 막연히 미국 기술주를 무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위험 관리 하면서 투자 하여야 할 것입니다.
https://cohabe.com/sisa/2453447
미국 주식 바닥은 10월 나스닥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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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릴 다음 주 주간 시황 쓰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및 한국 주식시장 오리 무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안전불감증은 알아줘야 할듯 ㄷㄷㄷ 주식 25년차에 미국 주식으로 갈아탄지 3년차ㄷㄷㄷ 500에 주은 테스라 존슨엔존스 에플 화이자 보유중이지만 ㄷㄷㄷ 아파트 가격이 올라서 다들 부자되듯 하더란 ㄷㄷㄷ 아무튼 소액이지만 국내 주식 떨어지기만 기다리는중 ㄷㄷ
지금 한국 주식은 PER 11 정도로 거품이 많지 않지만 미국 주식은 PER 18이 넘어 거품이 심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국 은행이 불황을 막기 위해 제공한 돈이 자산 거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혼동의 시대입니다.
삼전 작년에 매입한 주주들도 고민이 많겠지요.
미국주식도 많이 조정이 오겠죠 ㄷㄷㄷ 국내주식은 더 조정이 심할듯 하구요 ㄷㄷㄷ 지인들 그리고 자게에도 작년부터 6월 까지는 주식매수 하지 말라고 글을 올렸는데 ㄷㄷㄷ 내년 까지도 전망이 불투명 해보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