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우리집 고양이들 중 ‘일부’임.
사진에 대략 파악되는건 8마리인데
집에 있는건 총 13마리임.
모두 스트릿 출신에 엄마고양이가 버림 + 어딘가 아픈애들 + 일단 잡히는 애들 임.
잡히지 않는 애들은 어쩔수가 없다.
그나마 TNR 알기 전에는 잡을 수 있는 애들 잡아다가 사비로 중성화 시킴. 돈 솔찬히 깨졌지…
대장고양이는 다리를 다쳐서 수술비만 300들었는데 결국 다리 자름..
아무튼 이게 중요한건 아니고
캣맘들이 현실적으로 데려오는게 힘들다 어쩐다 해도
결국 핑계임. 하려고 마음 먹으면 다 집에 데려와서 기를 수 있다. 돈 들어서 하기 싫은거지.
데려 가지 못하면 그냥 둬야 맞는 거고. 무책임한 피딩은 결국 동물학대라는 걸 외면하는 거지.
어쨌든 대단하네.
이건 걍 님이 대단한거같은데 ㄷㄷ 한마리도 힘든데 쩐다..
무슨무슨법에 따라서 고양이 X 10 장씩 올리세요
늙어죽을때까지 잘 보살펴 줘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무슨무슨법에 따라서 고양이 X 10 장씩 올리세요
80장!
진정한 고양이들의 구원자...!
이건 걍 님이 대단한거같은데 ㄷㄷ 한마리도 힘든데 쩐다..
이러다가 나중에 동물농장에 나오는거 아녀?
애들 다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잘 지내길 바랄게!!!!!!!!
데려가 키우면 캣맘이 아니...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데려가 키우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고양이 엄마지..
누가 캣맘이란 단어의 가치를 시궁창에 쳐 박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참...
니가 훌륭한 사람인건 맞는데 ...
무슨무슨법을 위반한것도 맞음
가중처벌 20당 ..
이건 이거대로 대단합니다.
고양이때문에 공업용 청소기까지 산거여?
고양이 때문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샀지..
데려 가지 못하면 그냥 둬야 맞는 거고. 무책임한 피딩은 결국 동물학대라는 걸 외면하는 거지.
어쨌든 대단하네.
일단 있는 사진 하나씩 올려볼까
두마리만 키워도 해탈할거 같다던데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