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초기 정부의 성향에 맞는 인상적인 행사들을 잘 연출해냈던 탁현민 의전비서관
그때문에 반정부 세력들이 질투났는지 공격을 많이 했었죠.
중압감을 못이기고 SNS에
"잊혀질 영광, 사라질 자유" 하면서 사퇴얘기 꺼내니까
임종석이
"가을까지 행사가 많다. 첫눈이 오면 놔주겠다." 시전
결국 비장하게 사퇴는 했지만 다시 불러들인 점에서 의리 폭발 ㅎㅎㅎ
무슨 영웅본색 보는줄 알았다는 ㅋㅋ
시적인 표현도 그렇고 국민들이 정치에 친숙함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드라마틱한 장면들 많이 연출됨
거참 공직에 있을때 한 말도 아니고..
이제보니 씹선비구만 ㅎㅎ
윤정권에선 도사님들 비슷한 사례 많이 볼 거예요. 기대 하세요 ㅋㅋ
청와대 근무 이후엔 조용했습니다. 까놓고 얘기하면 자게이들도 저정도 수준의 얘기는 하지 않습니까
졸라 고결한척은 역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