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그것 자체로 더럽기 그지없는 검찰의 흑역사인데, 그래서 전임 검찰총장이 사과까지 했던 사건들 중 하나였던 것인데, 이 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이시원을 임명함으로써 검찰에 오명을 더했습니다. 그렇게 비판을 당해도 ‘안하무인’ ‘유아독존’ ‘패거리 제일주의’라는, 도저히 이것들은 어떻게 고쳐쓸 수가 없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확인시켜줬죠.
윤씨의 개판 쓰레기 인사에 질리고 또 질렸지만 별 자리 아닌 듯 보일지도 모르는 공직기관비서관 인사엔 정말 치가 떨리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짧지만 잘 내용을 정리한 기사라 공유합니다.
그안에서도 같은 부류 비슷한것만 골라내는 재주 영혼의 교감과 끌림은 어쩔수 없나봐요
검사의 지위가 조작으로 만들어낸 자리인가?
같이 해먹고 은폐할 쓰레기만 모으는 중
국민이 간첩이가?
첩이랑 사라보이~ 다~첩으로 보이능가베?
이 놈은 날 위해 조작이라도 해주겠구나 싶은 애 뽑은거임. 수단방법 안 가리는 칼잡이 뽑아서 곁에 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구조적인 문제 개인의 문제 모두 드러난 사건..
그런 놈이 공직기강을 바로 잡는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