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큰일이던 숭고한 일이던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무슨일이건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지 않는 것과 그일을 해서 내가 행복하다면 그걸 해야겠죠.

최근에 가슴을 울렸던게,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다.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끔 행복이 찾아 오면, 올게 왔구나 하고 즐겨라...라는...

그래서 저 이번에 승마장 등록했어요. 장비도 좀 샀구요. 내일 첫 레슨입니다. 아이 신나.

노후에 돈 없으면 저 말도 못함.
여기저기 안쑤신데가 없는데 돈없으면 그걸 못고쳐요..몸으로 떼워야함

자기가 본게 인생이라
저렇게 살았어도 반대로
후회할 수 있는게 또 인생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승자가 아니라
자꾸 웃는 놈이 승자라는 말...
이전에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명언이네요.

그래서 옛말 틀린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Just do it.

참고만 하세요..  이미 안락한 노후를 준비한 어르신이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적어도 30년은 수익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합니다.

진짜 90 할머님이 쓰신 글인지는 의심스러우나
글 내용에 대해선 전적으로 동감.

행복은 미루면 쌓이는게 아니라 연기처럼 사라진다....명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