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입니다.
위생 이런거 상관 없이...ㅋㅋ
한참 돈 없던 시절 여기서 점심으로
튀김 2천원어치 4개 먹고 버티곤 했었는데...
그때는 구부정한 할아버지 사장님이 튀겨주시던게
이제는 아들이 이어서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때와 비교하면 가격도 많이 올랐고요.
먹고 살만한 지금도 주변 지나갈 일 있으면
일부러라도 종종 들러서 몇 개씩 집어먹고 오네요.
저한테는 추억의 음식이고 맛도 제 입맛에는 최고입니다.
https://cohabe.com/sisa/2451510
제 기준 서울 길거리 튀김 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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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말씀해주셔야 ㅎㅎㅎ
종로4가 입니다.
튀김이나 떡볶이는
노점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기는 함 ~ ㄷㄷㄷ
프렌차이즈에서 배달시켜먹는것은 왠지 저 맛이 안남 ~ ㄷㄷㄷㄷㄷㄷㄷ
그쵸 ㅋㅋ
끈적끈적 느끼한데 짭짤 고소한 맛이죠 ㅋㅋ
가정집스타일 튀김이네요
마른 오징어 불려서 튀기는 옛날식입니다 ㅎㅎ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음
맛없는 곳은 맛있는걸 튀겨도 맛없더군요 ㅜㅜ
이수역 고기튀김이 맛있더라는(고기함량이 많이 적긴 하지만 ㄷ ㄷ)
그 집도 서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봅니다.
옥수역 다리밑 포장마차도 인터넷에서 은근 유명하던데
옥...수...역....다..리...밑...
전 횡학동 고기튀김 25년째 먹고 있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