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블도어가 죽을떄까지 사용했던 지팡이

그린델왈드: 이 남자... 맛있을까?
덤블도어: 시바 이게 흔들다리 효과인가

그땐 이미 맛볼거 다 맛보고 헤어진 이후라서

그치만 3편에서 만났더니 그린델왈드 얼굴이 사람 잘 먹을거같이 바뀌었으니깐

공식설정 몇개 더 추가함
1. 호그와트에는 수세식 변소가 없었음
2. 워낙 세척마법 성능이 좋아서, 마법사들은 글가다가 그냥 싸던지 옷에 싸고 세척마법을 썼다고 함
3. 지팡이는 마법 소재고, 자아가 있기 때문에 지팡이에 직접 마법을 갈길경우 반발이 일어난다.
4. 세척마법도 안먹힌다는 소리임.

수세식 변소는 있었잖아. 그거 없으면 학교에 파이프가 왜 있어

몰라 작가가 그렇대. 100년전까지만 해도 싸고 말렸대
신동사 공식 설정임

영화에 나온 수세식 변기는 뭔데?

롤링이 싸질러놓은 흔한 설정 오류지

작가 오피셜이 없다는데, 영화가 원작고증오류겠지.
작가생각에는 그냥 푸세식이고 그거 하수관 따라서 강에다 퍼붓는거 생각했는데 영화사에서 급발진 수세식 변기 넣었나보지
2편에서 화장실 변기 타고 지하로 가는건, 그냥 푸세식 똥간 탐험해서 간거겠고.

영화를 캐스팅부터 대본까지 롤링이 같이 참여했는데

그리고 원작에서도 수세식 변기 묘사 꽤 나옴 특히 비밀의 방

의외로 변기가 발명된게 오래 안됨
S자관이 나온게 산업혁명 근처였나

수세식 변기는 로마시대부터 있었다

S관형 변기는 아니었지만

호그와트 역사가 수백년이고, 수세식 변기 생긴게 100년도 안됬는데, 당연히 푸세식 변기지
모우닝 머틀은 똥통에 빠져 익사한거고
해리포터는 푸세식 변기 똥흘러가는 관 탐험한거고.
영화적으로 너무 더러우니까 보기좋게 손질좀 했나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