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들 좋겠네

야 소록도 존나 좋아졌어
관광지여. 실제 한센병 환자도 몇명 안되고 거기는 자원봉사자 드글드글 하다.

훗... 3배다...

굿잡

ㅊㄱ인가 보죠

비추는 여기 해당되는 사람인가?

그럼 대한민국 뜰래요? ^^ 하고 국적 포기 하라고 하면 그땐 암말도 못할거 같은데..
어떨지 함 보고 싶다 ㅋㅋㅋ

불신자들과 접촉할수없다 이딴소리 하려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남자와 동침할순없다!! 여자와도 동침할수없다!!

아니 이 땅에 태어난 이상 여기서 살 권리가 있는데요 빼애애액 하겠지.
권리를 얻고 싶으면 의무를 행하던가! 라면
그건 종교이념상 안된다구욧 빼애애애액

양심적 병역거부는 병역기피가 아니라 병역거부다. 군대를 안 가기 위해 감옥을 선택하는 사람들인데 빠져나간다는 말은 그렇지 않냐

헐 그렇구나

동감 나도 고딩때 저쪽 친구 하나 있었는데 그냥 당연히 감옥갈 생각하고 있더라...
전과자가 되는것도 감수하는데 저거하기 싫다고 빼액거릴거 같진 않음

그럼 영창에서 주무시면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교리상 피를 취하는게(군역도 살생으로 취급하나봄) 금지되어 있지 봉사하는건 괜찮지 않나

그럼 서로 존나 윈윈이겠군. 의무도 행하고 조금(굉장히)빡세겠지만 봉사도 하고

그런 개새키는 바로 감옥에 처넣으면 됩니다.

1.5 배 너무 길거든요? 똑같은 기간으로 해주세요 .빼애애애액.

??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저런걸 원하고 있었는데 무슨...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전부 다 그냥 군대가기 싫어서 병역 거부했다고 생각함? 군대 대신 훨씬 손해인 징역 3년짜리 깜빵을 선택하던 사람들인데?

악용하던 놈들 이야기겠지?

징역 3년 안살음
군생활이랑 똑같이 형량 받고
근데 보통 여호와의증인들은 모범수라서 1년반정도면 석방되서 나옴
근데 저런 대체복무라면 나는 저건 굉장히 찬성

뭘 어떻게하면 악용이 가능하냐? 양심적 병역거부하면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바로 깜빵으로 끌려가는데 뭘 악용했다는거야.

권리를 얻기위해 의무를 거부하고 감옥가는사람들이다

전쟁을 연습치 아니한다 라는 구절이 성경에 있어서 군대 안가는거임
아마 본인들은 좋아할거 같은데

원래는 3년이었어. 찾아봤더니 요즘에는 1년반정도 구형하는 추세라고 하는구만. 아무리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에게 너 군대갈래 아니면 빨간줄 긋고 1년반짜리 깜빵갈래 물어보면 대부분 군대를 선택하지.

1년 반 구형이면 모범수라서 좀 빨리 나오긴 하겠다
근데 내 어렸을적 친구놈이 여.증이었는데 당연하게 교도소 가는걸로 생각하고 있더라
그리고 갔다오고

공익은 저기서 뺀다던가?

공익 없으면 저런 곳 태반이 문제생겨서 빼지는 못할겁니다.

중중 장애인이나 치매 노인이면 진짜 관리도 탑에 드는 데 잘못 관리하면 공익-담당 요원 요렇게 같이 엿먹고 그리고 기관도 ㅈ되다보니 전문인을 쓰고 말지 공익한테 맡기는 건 미친 짓거리라서 안맡겨요.

심해도 전문인 보조용으로 보내지 공익 한명한테 다 맡기진 않아요.

가끔 공익중에 자발적으로 그런 곳 가는 애들도 들어봤음.
존경할만한 애들이지.
근데 그런 의미로 얘기하는거야?

치매노인.중증장애인 수발 절대 쉽지않음. 빡샐수있는정도가 아니라 더 빡세다고 생각함. 애초에 치매노인은 24시간밀착마크해줘야하는데 한사람이면 몰라도 단체를 상대하려면 일반인은 현역가고싶어할듯.

ㅇㅇ 전문대 다닐때 한 학기동안 봉사활동으로
근육무력증(?) 어린이 서포트 한적 있습니다.
그 아이가 재활원에서 훈련 마칠 시간에 제가 데리러 가서
그 곳의 수영장에서 운동겸 + 근육푸는 걸로 수영을 같이 하고
옷 입히고 부모님이 데리러 오실 때까지 기다리는건데
그 아이가 참 착하고 진상부리는 애가 아닌데도 몸을 잘 가누질 못하니
그걸 받쳐주고 보조 해줘야 되는게 생각했던것 보다 엄청 힘들더군요.

고생하셨네요 꽃동네 5시간인가 봉사하다가 멘붕와서 며칠을 고생했는데

엄청 힘들지. 신교대 때 꽃동네 자원봉사 하루 갔는데 차라리 군대가 더 편하겠다 싶더라

뵹신시끼

월급도 잊고있었네 그렇지 보급 월급도 군수준으로 나와야

어 얜 왜 욕먹는거야 deha같은애야? 딱히 이상한말 한거같진 않은대

군대 힘들어서 가기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종교신념때문에 그러는거라 엿먹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꺼야. 감옥도 갈 각오를 하는 놈들이니까

걍 저 사람 어그로임.
신고가 답.

아 ㄹㅇ? 몰랐당 비추도있어서 그런가 싶긴 했네

예수쟁이들이 와서 비추 날리고 가는거고 ㅋㅋ

"명왕이 엿먹인다"에서 비추드리고 갑니다 -예수쟁이

대화가 안통하는데.. ㅋㅋ

양심적이라는 말은 양심에 의거한 이라는 뜻임. 자기 양심은 주관적인거니까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건 군대 안 가서 나는 양심있는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라 내 양심에 따라 군대를 거부하겠다는거임.

무슨 개소리를 적어요

뭐야 진짜 그런논리야? 그럼 얘들은 걍 국외추방이 답이네

뭔 소린지 모르겠다.

개소리적은거

쓸데없이 지들 원하는데서만 이상하게 원론적 해석을 고집해서 "칼 들지 말고 그거 녹여서 보습 만들고" 어저고 하는 구절 들고와서 살인도구 못들겠다고 집총거부하는거고, 세속국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점도 있고
근데 기독경에 적힌 야훼 명령따라 살인하고 몰살한건 찬양함ㅋ

왜 개소린지 설명을 부탁해도 될까?

걔네 병역 말고 투표도 거부한다? 요건 몰랐지.

헐 리얼임? 투표까지 거부할정도면 시발ㅋㅋㅋㅋ 그냥 종교적 아나키스트들인거네

진짜로 쟤네들 교리가 저래 개소리는 뭔 개소리
여증에서 나오셨나요?

수혈거부한답시고 뿅뿅적 행위를 넘어서 지 자식들 수술도 무수혈로 하라고 개지.랄 하는건 물론이요 유명한 일화로 의사된다고 의대와서 인턴까지 온 년이 선배가 수혈하라고 지시한 상황에서 수혈 안하고 생리식염수였나 수액만 쳐붓다가 환자 죽게 만들 뻔 하고, 그러고도 정신못차려서 또 똑같은 짓 해제낀게 모조리 "피를 입에 대지 말라" 는 한 구절 때문이었지. 심지어 그렇고 근본주의적이라고 욕쳐먹고 테러까지 하는 이슬람 몇몇 종파에서조차 저런식의 구절은 그냥 고기에서 피를 최대한 빼고 먹는 수준으로만 해석하는데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이 씨1팔놈아 하고 팩트로 후려쳐야지

꺼라위키에 보면 놀랍게도 여증놈들이 반대로 가이사-하나님 구절을 인용해서 지들 합리화를 한다는데

내가 증인은 아니고 지인이 증인인데 내가알기론 저정도록 ㅈㄹ종교 아닌걸로 알고있어서 적음

걔들은 '우린 하느님의 사람이니 우리끼리 노는 거거든욧!'하면서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