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이해서 노키즈 존..

어린이는 잘 지키는데 맘충이 안지켜서 그런거야
이해해랔ㅋㅋ

노키즈존은 개념없는 진상부모들 오지 말라는거지 애들은 죄가 없죠

자영업자의 경우 개인사업인데도 터치 가능한가요??

노 맘충이존이 맞는 듯

애들은 죄가 없습니다. 부모새끼들이 문제인거라서

<개는 훌륭하다>에서 개의 문제가 대부분 개 주인의 문제이듯..
<노 키즈 존>의 문제도 대부분 아이보다 부모의 문제임..

차별이 당연한게 아니라 갑질이 당연한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거라고 봐야죠........
어떤 현상이 일어났을 때 결과가 아니라 왜?를 봐야 합니다.
왜 노키즈존이 생겼고 왜 노시니어존이 생겼을까요??
저는 노키즈존 노시니어존 대찬성입니다.
저도 아이있고 부모있습니다.
내 가족은 진상이 아닐거라는건 착각입니다.

노키즈존 노시니어존은 없어져야죠
다만 자기 가게에 손님을 골라 받을 권리는 주인에게 줘야죠

노틀딱존, 노꼰대존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노인들, 50년대생부터 그 위로는 중졸 이하 노인네들 너무 무개념에 민폐, 매너 모르고, 50년대생 부터 그 이전 노인네들 대학나온 사람들, 고학력자들 중에는 너무 독선적인 인간들이 보입니다.
개천용, 자수성가한 인간들은, 개천용, 자수성가했다는 자부심, 프라이드가 강해서 또 독선적입니다.
성격 원만한 늙은이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고졸 이상, 대졸 정도 되는 노인네들, 어떤 전문직, 대기업 직원 정도 하던 사람들이 그나마 무난한 편입니다. 상대해보면

초딩정도면 괜찮죠 미취학아동들 은 울고 뛰고 미침

노틀딱존에 이어 노꼰대존도 필요한게,
86세대들 주둥이로는 자유, 민주주의, 탈권위주의 외치지만 권위주의적인 것도 못마땅하고
X세대들 젊어서는 신세대, 변화, 자유분방하게 놀다가 나이먹고 자기 자식, 주변은 상자안에 쳐넣고 눌러버리려는 태도도 마음에 안들고
80년대생들 왕자 공주에 개인주의, 온갖 빠순이, 집단패악질 일삼던 세대가 나이좀 들었다고 꼰대행세 하는 것도 맘에 안들고

이건... 엄마한테 말해야지... 엄마 우리를 위해서 최소한의 매너와 양심을 지켜주세요...

오늘 점심먹는데 애새끼 두명이 각자 휴대폰으로 졸라 시끄럽게 뭘 쳐보고 있는데 애들이니깐 그럴수 있다해도 평소에 공중도덕 이나 예절같은거 가리키지 않고 지한테나 잘하고 내새끼 이쁘다 하는 무보들이 참 ㅄ 같죠 노키즈존 늘어났음 좋겠습니다

오지말라는데 왜 굳이 가냐...

저희 어렸을때만 해도 잘못하면 주위 어른~ 어르신들이 "이노옴" 하면서 혼내주시면서 버릇 고쳐지고 했죠. 지금은 그랬다간 맘충들 난리가 나서;;; 여튼 노키즈존 등은 주인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노맘충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