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선배가 존경스러워지더라고요. 선배 프로게이머들이 만든 e스포츠라는 길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올해의 e스포츠 대상을 발표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이 이상혁의 이름을 부르자 트로피를 받아든 이상혁은 "비시즌 기간이라 개인 방송을 자주 보는데 이영호 선수의 플레이에 매료됐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를 해봤는데 공개 방에서 승률이 처참하게 나오더라"라면서 "아무리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잘한다고 해도 다른 게임도 잘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혁은 "이영호 선배 뿐만 아니라 나보다 먼저 프로게이머를 했던 선배들이 얼마나 땀을 흘리고 노력했는지를 되돌아 보게 된다"리면서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도록 길을 닦아준 선배 프로게이머들의 영광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이영호 반응
이후 시청자에게 메차쿠차 패배했다고합니다
이렇게 페이커 - 이영호는 서로 리스펙트를 해주지만
게임 팬들은...
ㅁㅈㅇ : ㅎㅎ;; ㅈㅅ ㅋ
스타판의 페이커같은 느낌이였으니까.
다잘해그냥
갓이 갓에게
곻곻
좋아죽네 ㅋ
이후 시청자에게 메차쿠차 패배했다고합니다
훈훈하다
스타판의 페이커같은 느낌이였으니까.
다잘해그냥
곻곻
갓이 갓에게
ㅁㅈㅇ : ㅎㅎ;; ㅈㅅ ㅋ
ㅅㅂ
이렇게 페이커 - 이영호는 서로 리스펙트를 해주지만
게임 팬들은...
저그전 100연승 기록을 깰자 누가 있으리...
???:형해뭔
이영호 함박웃음 ㅋㅋㅋㅋㅋㅋ
현.전 프로게이머 원탑이 인성이 이런데 새로오는놈들은 나사빠진애들이 왤케많은지 모르겟음
그때는 일1베가 없었잖아
그런가 맞는거같다 나도 혼자 조용히 병1신이엇지
인성이 정상이기에 원탑이 될수 있는거지
현자시네요 ㅎㅎ
근데 지금은 좀 심해요 오버워치 프로들만 봐도 ㅡㅡ;
그때도 븅신은 많았음
스타떄도 정신 빠진에 엄청 많았지 승부 조작만해도 그렇고. 오히려 지금보다 미성숙했던 부분도 많았음
사실 페이커나 이영호같은 애들이 대단한거지
당장 롤판 1세대 중에서 국내에선 매라 하나빼고 인성문제 안 터진 놈이 없음
그때는뭐.. 성적좀 떨어지면 빠따질에 전기의자 드립도 나올정도였으니
난 스타판 So1 리그 이후로 안봐서 말로만 들었지 이영호 얼마나 잘하는지 모름...
공식경기에서 저그전 전적중 100연승이 있다곤 하네
자 여기 앉아봐 내가 전나 쩌는 이야길 해줄깨
임요환도 당시 전국시대를 평정한 인물이엇음. ㄹㅇ 당시 임요환도 괴물 중 괴물.
이영호야 선수시절 접기전에 스타가 먼저 접혓던거지.
빨리 해라 5분 지났다
예전에 스타에는 본좌라고 일컬어지는 자가 4명 이있었지
방송 초창기를 지나 온게임넷이 생길 무렵 스타의 부흥기를 만들어내고 대중적인 인기를 최고조로 이끈 초대 본좌인 임요환이란 자
그리고 그에 이어 정말 절대적인 물량과 운영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데뷔 직후 수차례 우승과 정점으로 도달후긴시간동안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이윤열
혜성 처럼 등장하여 괴물같은 물량과 경기력으로 엄청난 승률로 순식간의 최고의 자리에 도달한 최연성
사이에 어떤 찌끄래기가 있었지만 신경안써도 되고
그이후 나타난 역대 스타 역사상 전무후무한 압도적인 실력과 기량을 가진 자가 나타나게 된거지
이영호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최연소 스타리그 우승에
우승도 아마 제일 많이 했을걸
결승진출도 제일 많이 했을거고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때 항상 끝판왕으로 나왔지
그냥 프로리그 때는 에결 항상 담당해왔고
KT가 이영호 말고 죄다 부진했을 때 그래서 소년 가장 이영호라 불리었고
위너스리그 올킬 역올킬 담당이었고
그냥 나오면 이기는 카드였지
오죽하면 프로들이 프로들의 프로라 할 정도로
이영호 만나면 어떻게 이겨야할지 모르겠다고 다들 그랬지
뭐 근데 지금도 똑같음
아프리카에서도 거의 독주적임
이번에도 대회 결승 올라갔지만
이번엔 좀 볼만할듯
이영한이랑 붙는데
이영한이 진짜 예전 프로들 경기 생각나게 경기 이끌어나가서
쓰다보니 개 귀찮네
그냥 예가 스타 역사상 최강임 진짜 예만큼 잘하는애는 없음 정점이라 불리웟떤 본좌 라인에서도 예랑 비견되는인물이없음 동시대에 다른 본좌 후보인 이제동만 불쌍..ㅠ.ㅠ
암튼 모든 종족 통틀어서
승률이 70퍼에 육박하는 유일의 선수
모든 종족 상대 승률이 ㅇㅇ
2006년 제26회 커리지 매치 입상
2007년 Daum 스타리그 2007 4위 (VS송병구 0:3) [38]
2007년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128강 (VS박대경 0:2)
2007년 곰TV MSL 시즌3 32강 [39]
2007년 EVER 스타리그 2007 8강 (VS송병구 1:2)
2008년 곰TV MSL 시즌4 8강 (VS이제동 1:3)
2008년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우승 (VS송병구 3:2)
2008년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 (VS송병구 3:0) - 1번째 온게임넷 스타 리그 우승
2008년 MBC게임 올스타 스킨스 매치 (VS마재윤 4:3)
2008년 TG삼보 인텔 클래식 특별전 우승 (VS박성균 3:1) [40]
2008년 EVER 스타리그 2008 8강 (VS박찬수 0:2)
2008년 Arena MSL 2008 4강 (VS박지수 1:3)
2008년 곰TV 클래식 시즌1 준우승 (VS이제동 0:3)
2008년 WCG 2008 한국 대표 선발전 8강 (VS박영민 1:2)
2008년 Clubday Online MSL 2008 32강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VS김준영 1:2)
2009년 곰TV 클래식 시즌2 8강 (VS김택용 1:2)
2009년 로스트사가 MSL 2009 16강 (VS신상문 1:2)
2009년 BATOO 스타리그 2008 16강
2009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2009년 아발론 MSL 2009 16강 (VS한상봉 1:2)
2009년 곰TV 클래식 시즌3 우승 (VS변형태 3:1)
2009년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8강 (VS김택용 1:2)
2009년 제3회 실내아시아경기대회 우승 (VS정명훈 2:0)
2010년 EVER 스타리그 2009 우승 (VS진영화 3:1) - 2번째 온게임넷 스타 리그 우승
2010년 NATE MSL 준우승 (1.23 정전사건) (VS이제동 1:3)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준우승(승승패패패) (VS김정우 2:3)
2010년 하나대투증권 MSL 우승 (VS이제동 3:0) - 1번째 MSL 우승
2010년 WCG 2010 한국 대표 선발전 2위 (VS이제동 1:2)
2010년 빅파일 MSL 우승 (VS이제동 3:2) - 2번째 MSL 우승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우승 (VS이제동 3:1) - 3번째 온게임넷 스타 리그 우승, 골든마우스 달성
2010년 WCG 2010 그랜드 파이널 우승. 금메달 획득. - 1번째 WCG 우승. 한 시즌에 스타리그, MSL, WCG 우승
2010년 피디팝 MSL 32강
2010년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2011년 ABC마트 MSL 우승 (VS김명운 3:0) - 3번째 MSL 우승, 금뱃지 달성. 브루드 워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골든 그랜드슬램 달성
2011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VS허영무 1:2)
2012년 tving 스타리그 2012 4강 (VS정명훈 0:3)
그래서 테뻔뻔이라고 하는거?!
갓은 갓끼리 알아보는군
이영호는 진짜 핵이라도 쓴 것 같은 타이밍과 정찰이 오졌지...
플레이 할 때 내가 상대라면 어딜 노릴까 이런걸 다 예측하니까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나 자신+이영호랑 싸우는 격이지
괜히 연습 때도 어중이 떠중이도 아니고 프로들 상대로 최고의 승률을 만든게 아니지
정말 승패를 좌우할 전환점을 딱딱 캐치해서 자신한테 돌려놓는데
전성기 이영호는 맵핵이랑 별 차이 없을걸?
순수 감으로 드랍 잘라내는 레전드
감으로 드랍을?
ㅇㅇ 12시 드랍 정찰보내서 하는거 딱 캐치하고
그거 칼같이 자름
어떤 경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저그전할때 막았음
맵핵켜도 모를텐데ㄷㄷ
같은 프로가 알고도 못막는게
이영호테란이라 ㅋ
이영호 진짜 각잡고 하는 거 보면 무서울 정도드만
임요환이 없었으면 이영호도 없었겠지..
드랍쉽 플레이, 마린 컨트롤이 그 당시에 혁명에 가깝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