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만드는데 왜 게임을 좋아할 필요가 있는데?"

안좋아하면 딴걸해야지 왜 게임을가..

게임은 왜 하는지도 모르는 것들이 만드니 망하지

저 덧글쓴애가 웃기는게 언젠가부터 게임만드는 애들도 게임안해도 되는 문화가 생긴건데 말이지
지들이 사업하듯이 만들어진거 가져와서 조립하는게 디폴튼줄 알어

까놓고 말해서 모든 직원이 게임을 좋아하고 할 필요는 없음
게임유저의 시각만 갖고 게임을 만들면 굉장히 방향이 편중될터인지라
안하고 사업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필요는 함
근데 문제는 안하더라도 알아야하는데
그게뭔데요? 가 튀어나옴

영화 만드는 사람은 영화 안본다 라고까지만 해도 뭔가 이상한데 싶을텐데 말이다

게임 만드는 사람이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도 난 솔직히 크게 상관 안함
재밌게 만들면 게임을 좋아하든 아니든 아무도 상관 안하거든
근데 재밌게 만들 생각도 없고 그냥 돈뽑을 생각만 하면서 재미없어하는 너희가 이상한거다, 너희가 우릴 이렇게 만들었다 이런 소리하면 좀 혼나야한다고 생각해

섹쓰는 안해봤지만 쎅쓰 전문가인 유게이같은 소리지

그건 어디까지나 과정이고 수단이지.
목표는 게임을 잘 만드는 것에 있으니까 방법론이야 뭐... 결과로 이야기하면 됨.
물론 결과가 뿅뿅이었다면 아닥해야겠지.

저기 엔드림이란 회사에서 나온 게임 리스트 같이 보니까 왜 그딴 겜만 나오는지 한방에 이해가더라

백종원이 욕하는 가게들 생각나네.
기본을 모르면서 왜 맘대로 응용판을 개발하려고 하쥬?

게임같이 매니악한건 아는사람이 들어가야지
모르는놈이 들어가면 별이상한거만 나오다가 망하는거

게임 트렌드는 방구석에서 게임 하는 그 사람들이 주도하는 건데
밖에 나가서 뭐한다고

상식적으로 자기 일에 기본 지식도 없는데 잘 만들어지겠냐? 개소리를 참 길게도

게임을 안해보고 만들면 뭐가 문젠지를 모르잖아....

쟤가 말하는 언제부턴가=게임이란게 처음 만들어질때부터

사실 나도 반도체 ㅈ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만들고있긴함

뭐 게임만 잘 만들면 게임에 대해서 1도 몰라도 상관은 없지.
'잘 만 든 다 면'

정신에 문제 있나?

게임?도박이 아니라?

듣보가 저러니까 웃기지도 않음

겜 개발자가 겜도 안하고 모른다는건 요리사가 간도안보고 그냥 때려박는아서 손님상에 내놓은거랑 뭐가 다름ㅋㅋㅋㅋㅋㅋ

돈벌겠다고 들어왔다 이건가?
그런거면 지들이 팔아먹는게 뭔지는 알아야하지 않나?

적어도 저런소리를 당당하게하는거는 문제가 맞지

최소한 자기들이 만드는 게임의 장르와 아이디어를 얻어 온 게임 정돈 알아야지
그것도 모르면 뭐...

아니 엔터산업에서 좋아 하지도 않는데 좋은 결과물이 나올수가 있나? 상식적으로?

다른 직업도 좋아서 하는사람이 많지는 않을테니
게임업계 있다고 게임을 좋아할 필요는 없다고 봄
근데 시장조사 업무능력개발 신기술도입 게임을 해봐야 하는 이유는 차고넘치지

코지마같은 사람이 인싸라고해서 게임을 모르고 안하진 않을거같은데
난 인싸라고 자뻑하는거같음..

앤드림 ↗망작 양산회사 아니냐?

게임이 왜 좋은지를 알아야 만들어서 팔거아냐
그냥 기본인데 왜 게임을 좋아하는게 마이너스처럼 여기는거지
저런 사람은 그냥 위에서 시키는대로 만들고 월급만 타면 만족하는 유형이겠지

군사전문가(미필여성)

게임을 안즐기면서 만드는데 뭐가 필요하고 뭐가 필요없는지 어떻게 알겠어

장사를 할라면 내가 만든 물건이 잘만든 물건인지
못만든 물건인지 정도는 알아야 될거 아냐

게이머들이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건지 알지도 못한체 게임을 만든다는게 어메이징 하다. 지들이 뭘 만드는지 모르고 있는듯.

저런 씨1발년같은 소리 하는 애가 게임 개발을 하고 있네
적성 맞는 딴 일 하지 그냥

이것도 웃긴게 게임만 잘 만들면 신경 안씀 다들 결과물 즐기기 바쁨
개 조같은 게임만 계속 나오니 의구심이 들어서 파고 드는거임 시발 이새기 왜이러나 했더니 ㅈ또 모르는 놈이었네 이렇게

개발자가 게임을 모르면 뭘 알고 개발한다는거여
개발 안하는 마케팅도 상품정보를 알아야 되서 공부하는데

근데 놀랍게도 게임회사에 저런 케이스가 매우 흔하다
그냥 일하고 돈받는 IT기업 이라는 느낌으로 다닌다고 함
게임회사인데 오히려 게임 좋아하는 직원이 비주류 취급 받을정도로 많다고 함

게임을 좋아하진 않아도 되지만 게임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것은 업계인이라면 당연한 거지.
게임업계만이 아니라 어느 업계든 마찬가지임.
예외란 존재할 수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됨.

주어진대로 프로그램 짜는 사람은 그래도 되긴함 기획이나 설정같은거 관리하는 사람들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