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미국 출국 하면서 "한달"후에 보자는 식으로 씨부리고 갔죠.
추측컨데,
정권 초반에 문재인 대통령을 안보에 관한 무능쪽으로 몰고 가려는 계획이 세워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 후 NSC 사건도 그렇고...
이번 사드건까지 해서 계획대로 착착 진행하려다, 여론이 꿈적하지도 않거니와 문재인 대통령 및 청와대의 대응 능력 때문에 불발이 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안보실장 등 실무진이 보고서가 의심스러움을 파고들어서 밝혀냈다니 무섭고 섬찟하네요.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다시 한번 와닿습니다.
청와대에 응원을 보냅니다.
방금 머릿속에 번뜩 떠오른 소설인데.
사드 4기 추가된걸 가지고 실제 격추 쇼를 했을 수도 있겠네요.
북한이 동해안 인접해서 탄도탄 하나 발사하고 사드로 격추하는 시나리오.
가만히 있어도 저것들이 자꾸 사고를 쳐주네 싶었는데, 그게 다 나뿐짓하려다 걸리는거라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합니다.
문재인대통령님은 임기시작부터 퇴임후
돌아가신후까지 다 지켜봤었죠.
가만이 있다가는 다 다당했을텐데
지금은 경험에서 준비하였고
지지자들이 지키려 노력한다는 것이죠
노무현대통령님께서 당선후
대통령 : 이제 무엇을 하실겁니까?
국민 : 감사요
대통령 : 아닙니다. 지켜주셔야지요
그런대 이게 언론이 시작부터 때렷죠
언론프레임으로
지금 국민들도 경험이 있어 쉽게 현혹되지 안고
유시민작가님처럼 어용지식인형식으로
언론프레임을 막죠
힘드실겁니다.
영부인께서 작일 광주 경로당 방문했다는기사에
달리는 댓글들보면 참 마음아파요
북한이 미사일을 계속 쏘는 이유가 이거였네요
미사일 격추쑈 하면서 사드도 굳히고, 국지전으로 진행시켜 일본 ja위대 들어오는 구실을 만들수도 있었고..
사드의 초강력한 레이더를 통해 수집된 정보가 한일군사협정으로 일본에 넘어갈수도 있다는 점...
사드가 동쪽에 위치해서 1차적 데이터가 한국 내부 정보라는 점
박근순실 기간동안 끊임없이 전쟁을 기회 삼으려했고 (세월호도 그 이유)
이번 대선후에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있었군요
정윤회와 김관진이라니...
40여년동안 곳곳에 박힌 양아치 적폐들
100여년 친일적폐 간첩들
한국에 적폐가 여전하고, 한일군사협정이 여전하면
한반도 전쟁을 계속 만들어내려고할듯
무엇보다 청산이 시급하네요
지금 정치판은 전쟁중입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힘은 시민으로 부터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