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자문은 실용한자 1000자 모음이 아니라 한시다.
서로 다른 한자로 한시 쓰기 챌린지로 나온 거다.
2. 꿀 밀자는 회의자가 아니라 형성자다.
그러므로 벌레충+빽빽한 밀이라고 둘의 뜻을 갖다 쓰면 사이비 학자다.
인도유럽어족에서 꿀을 뜻하는 mead의 음차로 나온 한자다.
3. 북녘 북자는 상형자이나, 북쪽을 그린 상형자는 아니다.
원래 등을 맞댄다는 의미였다.
그런데 북쪽과 음이 같아 음차로 쓰이다가, 뜻까지 잡아먹힌 사례다.
이거 설명 못하면 사이비 학자다.
북으로
대륙으로
그래서 천자문이 어떤 기준으로 정리된 느낌이 아니었구나.
천자문 그거 '님 이거 이 때까지 못만들면 디짐 알겟슴?' 이런 식으로 명령 내려온거라서 쓰자마자 저자의 머리가 하얗게 됐다는 썰이 있었던거 같은데
북으로
대륙으로
진출하여 만주스라움 건설하자
1 ,2는 첨 알았네;
그래서 천자문이 어떤 기준으로 정리된 느낌이 아니었구나.
유래썰 중 하나가 이거 기한내로 못만들면 님 디짐 근데 글자 겹치면 안됨 ㅅㄱ 이런거라서 더더욱 그럴거야
1은 좀... 충격인데...
천자문 그거 '님 이거 이 때까지 못만들면 디짐 알겟슴?' 이런 식으로 명령 내려온거라서 쓰자마자 저자의 머리가 하얗게 됐다는 썰이 있었던거 같은데
실용한자 천자가 아니였다니....
6사지 방법으로 분류하는건 한계가 있음
문제는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잘못 알려주는 사람이 많지
사이비도 한자어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