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세대보다 글자를 많이 쓰는 사람들인데 어느 세대보다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이 늘음
아마추어 작가들이 쓰는 웹 소설 안에서도 어려운 어휘를 쓰거나 하면 독자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원어가 한자인 단어는 작가도 제대로 된 단어를 고르지 못해 전달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포착됨
정말 심각한 경우는 모바일 게임 업데이트 내용의 공지사항을 읽어도 이해하질 못하기 때문에 이걸 풀어서 해석해주는
읽어주는게 주 업무인 유튜버도 존재함.
이게 사람들 어휘력이 떨어진건지 아니면 그냥 예전에도 흔히 있던 이상한 사람들이 쉽게 보일뿐인건지 모르겠어
이게 사람들 어휘력이 떨어진건지 아니면 그냥 예전에도 흔히 있던 이상한 사람들이 쉽게 보일뿐인건지 모르겠어
당장 본문의 짤만해도 반대가 훨씬 많은거보면 그냥 모르면서 자존심은 센 사람들이 쉽게 보이는거 같고
떨어진게 맞아 보이는게 웹소판만 가도 쓰는놈이나 읽는놈이나 심하게 떨어져 보이는 글들이 보임
참고로 사흘은 한자가 아니다
걍 사람들에 빡대가리인 거지
한자하곤 무관함
ㅇㅇ
모르면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건 물론 지양해야하는 자세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렇게 세대교체가 되가면서 사어가 만들어지는건가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