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니밴 퍼시피카.
우리나라 카니발이랑 비슷한 차라고 보면 됨.
현지 가격은 카니발보다 좀 비싸고,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 (PHEV) 존재
이 차는 신박한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싱킹시트임. (얘네는 Stow n go라고 부름)
싱킹시트는 시트가 접혀서 바닥으로 들어가는 건데, 카니발 일부 모델에도 3열 싱킹시트가 있음.
근데 이차는 다른게 뭐냐면,
2열도 싱킹시트임. 2열은 수동, 3열은 자동
접으면 이렇게 들어가고, 덮개도 있음.
그래서 다 접고 나면
이렇게 됨. 그냥 1열 빼고 풀플랫.
ㄷㄷㄷㄷㄷ 사고싶다...ㄷㄷㄷ
오.... 좋네요...
퍼시피카 많이 둔해졌네요. 예전 초기모델은 딱 SUV랑 밴 중간에 꽤 날렵해 보였는데. 지금은 그냥 밴 같아요.
솔직히 디자인은 별로인거 맞는데...와...저옵션때문에 잠시 정신나가서 구매할뻔함.=_=
20여년 전 미국 살 때 장거리 렌트하면 꼭 저것만 빌렸었요. 나름 당시엔 드림카였는데...ㅎㅎㅎ
저런거 많죠
미니밴 중에 히트치는 차는 거의 있음
우리나라차에 저런거 제대로 안하는게 참 아이디어가 없으면 베끼기라도 하던가 안타깝죠
와... 뒤에서 막 해도 되겠네요.
저공간 만들려면 설계변경하자니 ...
저거아니어도 수요 많으니...
그런거죠
싱킹 좋은데...
이게 하브모델들은 대신 2열 슬라이딩이 안되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