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이지않느냐!"
"라이라이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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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타라 아쎄이!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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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집에가요 벌써 어두워졌어요"
"가다니?"
"?"
다시는 어린이날 어디 가자고는 안하겠군
보트는 원래 짊어지고 가는 거다
다시는 어린이날 어디 가자고는 안하겠군
"우리 이제 집에가요 벌써 어두워졌어요"
"가다니?"
"?"
"아쎄이! 이제부턴 해병성채가 너의 집이다! 집에 온걸 환영한다!"
당장 그 아이에게서 손을 때!
새끼... 기열!
그리 말하니 마장호수에서 물길따라 임진강을 타고 바다로 나가서
포항까지 시속 6974km로 끌고가는 내용이 될것 같잖아!
애들이 톤톤정 양산형처럼 되는건 보고 싶지 않았다.
이 보트를 보는지 모든 희망을 버려라
저 날 그 어떤 가족도 돌아가지 못했고, 새로운 해병 아쎄이가 넘쳐났다고 한다...
저런 경우는.. 어린이들이 고소해도 ㅇ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