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50금) 아들놈들 원래 5살 정도부터 이렇게 많이 움직이나요?ㄷㄷ

그래도 작년까지는 이정도로 뛰어다니진 않았는데
이젠 그냥 한시도 가만히 안았습니다.
딸래미 찍을때보다 난이도 극상입니다.
a1에 50금도 가끔 힘들어하는게 보입니다 ㅋㅋㅋ
이날도 셔속이 1/20000은 기본으로 다 넘어가고
아들래미는 뛰어다니고 ㄷㄷㄷ
요즘 커스텀버튼에 크롭모드 할당하고 50을 75처럼 자주 쓰네요
(이래서 a1에서 다른 카메라 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ㅠ _ㅠ)
75 / f2정도 되려나요?ㅎㅎㅎ
이것도 한계가 있어서 아빠렌즈를 들고다녀야하나..고민이네요
딸래미는 초딩1학년인데 이제 저보다 잠 적게 자고도 더 잘놀고
체력도 저보다 좋습니다.
아이들의 체력은 좋아지고 어른들의 체력은 저질이 되어가고 ㅠ
운도좀 해야겠습니다.
대천여행때 카메라 계속 봉인하다가 해변에서 한 30분 정도 꺼내봤네요.. 카메라야 미안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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