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원작자 오피셜로 출판된
"도라에몽 도구 카탈로그" 라는 책자에는
도라에몽 도구들에 대한 설명과 에피소드,
그리고 그 가격들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다.
1986년의 엔화가치를 2022년으로 가져왔을 때
그 가치는 얼마일까?
어디로든 문.
말 그대로 어디로든지 갈 수 있는 문으로
작중 설정은 우주쓰레기를 치우기 위한 도구이며
너무 유용하다보니 작중에선 구형이라
수리를 자주 보낸다는 핑계가 나온다.
당시 기준 64만엔 /
현재 가치 약 1250만원
타임머신
이쪽도 구형 모델로 현재 시점보다 미래로는 갈 수 없다.
이쪽도 유용성 때문에 수리중인 경우가 많다.
당시 기준 120만엔 /
현재 가치 약 2350만원
대나무 헬리콥터
도라에몽을 대표하는 도구로
다른 도구들에 비해 보유개수도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도 다른 도구들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
당시 기준 1만5천엔 /
현재 가치 약 30만원
만약에 박스
현실을 개찬해버리는 엄청난 도구로
구조가 너무 복잡해 고장이 잘난다고 한다.
사실은 현실을 개찬하는게 아니라 평행세계로 이동하는 것
당시 기준 62만엔 /
현재 가치 약 1218만원
로보 양
미래에서 온 안드로이드 로봇
작중에서도 굉장히 비싸다고 언급되는만큼
비밀도구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당시 기준 150만엔 /
현재 가치 2950만원
도라에몽
귀 파츠가 손상된 파손상품으로 떨이로 팔렸다.
당시 기준 20만엔 /
현재 가치 390만원
도라미
도라에몽류 로봇의 최신형으로
손상파츠도 없어 상당히 고가
당시 기준 100만엔 /
현재 가치 1965만원
도구의 개수를 생각해보면
미래의 진구는 부자구나
로보야유저 개꼴이 3000만도 안되네
로보야유저 개꼴이 3000만도 안되네
도구의 개수를 생각해보면
미래의 진구는 부자구나
굳이 구하려면 구할수 있을 정도는 되네
저런 물건들 사람들도 다쓸건데 재제 같은게 없네
시공 이동 도구보다 로봇이 더 비싸네
대나무헬리곱터는 창피해서 못 쓸것같아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거 주목당함
도라에몽이 쓰는 도구 상당수가 버려진거 고쳐서 쓰거나 시제품 받아서 쓴다던가였단가
도라에몽: 타임머신이 고장났어!
퉁퉁이: 타임보자기 쓰면 되잖아! 넌 응용도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