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다이어트의 현실

“ 저거 사인 다 개구라로 밝혀진지 오래임.
로버트 수는 "에이즈 합병증" 으로 저 증상이 와서 사망한거지 식단과 상관없었음.
스티브번스는 사망 당시 나이가 71세 노인이였고, 이 분의 사인은 어디에도 공개 된 적 없음. 한국 들어오면서 저탄고지 반대하는 선동자들이 지어낸 사인임.
엣킨슨이 심장마비 합병증이 온 것도 식단에서 오는게 아닌 바이러스성 심장 질환이였고, 이 분의 사인 또한 육류 위주의 식사를 주장한 엣킨슨을 눈엣 가시로 여긴 비건단체 의사가 조작한 것.”
라는 댓글이 올라왔었지.

“ 그런데 왜 앳킨스가 성인병으로 죽은 것처럼 날조된 것일까? 앳킨스 사망 후 앳킨스의 사후검사결과가 유출되었는데, 이것이 Journal by the 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라는 비건니즘 의사단체 소속 의사에게로 넘어간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주치의와 가족이 아닌 자에게 의료내역이 유출되는 것은 심각한 불법이며, 어떤 경로로 앳킨스 박사 사후에 앳킨스와 전혀 연관이 없던 비거니즘 의사단체로 의료내역이 넘어갔는지는 알 수 없다. 심지어 부검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히 외부적으로 보이는 증상만을 기술한 의료기록이었다.
육류 위주의 식단을 주장한 앳킨스 박사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비건단체들은 당연하다는듯이 앳킨스 박사가 성인병과 심혈 질환의 종합병동이라고 발표했고, 다들 의료내역이 유출되었을 거라 생각조차 하지 않고 당연히 기정사실로 받아들인 것이다. 위에 검시관이 성인병으로 죽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되어있는데 이 역시 사실과 다르며, 위 비건의사단체에서 작성한 문서가 언론에 무차별적으로 뿌려졌을 뿐이다.”
비건단체는 적당한 의사를 내세워 날조하기로 유명하지.
동물단체들이 적당한 수의사들을 앞잡이로 내세워 선날질하는 것처럼.

이거 자주 반박되고는 하는데.. 일단 스티브 번스는 에이즈 환자였다고 함. 앳킨스가 가장 논란이 있는데 빙판에서 미끄러진 뒤 병원에서 치료 받다가 죽었는데 빙판에서 넘어진 것이 노환(72세)이라서 넘어진 것인지 심장발작으로 넘어진 것인지가 살짝 논란이 있던 것으로 기억..

저거 예전에 구라라고 본거같은데

비건단체 의사..?

애초에 라면막 먹으면서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결론은 케바케가 심하고 뭐 하나가 완벽한 이론이라고 할만하기엔 아직도 연구가 많이 부족함

그냥 뭐든지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