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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치킨 가격은 정말 미친 거 같아요.. ㄷㄷㄷ
.
이제 양념, 후라이드, 간장 등등 뭘 먹어도 예전보다 맛이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 거의 안시켜먹지만
지금 치킨 가격도 무지하게 비싸다 생각하는데 여기에서 더 올린다니 정말 할 말을 잃습니다.
찜닭도 한마리 2만원 정도면 먹는데 그보다 들어가는 게 적은 치킨이 2만원 넘는다니 ㄷㄷㄷ
앞으로도 더 시켜먹을 일 없을 거 같아요.. 치킨업계도 가격 현실반영이 필요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저 BBQ인가 쟤네들은 제대로 한번 망해봐야 정신차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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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먹음 되쥬
네.. 글에 써둔대로 치킨 시켜먹은지 거진 1년은 되어 갑니다.
Bbq맛없는데 잘 나가나보네
치킨업계 3위 ㄷㄷㄷ
헐...
그럼 1위는 교촌인가유?
2위는 어딜려나 ㄷㄷㄷ
BBQ가 1등인줄알았네윧ㄷㄷ
치킨 뭐 거기서 거기 같은데 BBQ라도 특별할까 싶습니다. 교촌이든 뭐든 저한테 치킨은 치킨일 뿐이더라고요..
3위든 1위든 별로 개의치 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동네(이제는 없어졌지만) 서민 가마솥 통닭이라고 있었는데 거기 마늘 치킨이 먹을만 했어요.
순위는 그렇게 나뉘더라도 사실 매출액 같은 건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봅니다.
교촌 1위 넘사벽 2위 bhc
교촌 권리금 이삼사억 매장도 안내주고 폐점도 거의 없음
비비큐 비에치시 바퀴벌레식 너무많은 같은 브랜드끼리 경쟁
권리금 일억정도 파는 매장 넘침
나머지 치킨 오천만 권리 다 내놓는 중 ㄷㄷㄷ
비비큐대표적이 올리브 후라이드죠 후라이드에서는 잘나가죠 ㄷㄷㄷ
후라이드나 양념, 간장 이런 건 다 거기서 거기 같던데 다른 특별한 치킨은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고요..
예전에 BHC 뿌링클인가 쿠폰이 생겨서 먹어봤는데 이건 무슨 치킨에다가 치토스 양념 뿌린 거 같아서 먹다가 포기했어요.. ㄷㄷㄷ
올리브 기름이라면 버진이 아니라 퓨어 올리브 같은데 그거 말통으로 사면 많이 안 비싼 걸로 알거든요.. 물론 식용유보단 비싸겠지만 말이죠.. 근데 올리브유로 튀겼다고 가격을 그렇게나 받으면 곤란할 거 같아요.. 차라리 식용유에 튀겨 달라고 하고 돈을 적게 내는 편이 좋을 듯.. ㄷㄷㄷ
개인적으로 양념에 버무리면 올리브유인지 콩기름인지 알 수 없음 ㄷㄷㄷ
3만원치킨 vs 2만원 치킨 vs 1만원치킨
요렇게 분리되긋쥬
1만원대에 나와도 충분히 이득 남기는 거 같은데 2만원이 넘더니 3만원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하니ㄷㄷㄷ
20년기준 교촌 22.9 비에치시 42.2 비비큐 38.9 본사마진율
가맹점은 보통 15프로에서 10프로 이익 ㄷㄷㄷ
야.. 이건 정말 너무했네요. 본사가 40% 가까이 가져가면 미친 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야 돈벌죠
대부분 프랜 가맹점은 알고 당하는거 아닌가요
기술없어 돈 몇억으로 한달 오백이상 못버는건 당연
치킨값 이천원 올려봐야 가맹점안가고 본사 다 먹죠
다른 프차도 마찬가지
프차 안하면 장사안되니 ㄷㄷㄷ
그런 구조를 좀 바꿔야할 거 같고, 저 윤홍근인가 저 인간 돈독 오르면 좀 내려줘야할 거 같기도 하고요..
아니.. 무슨 놈의 치킨이 2만원이 넘어 3만원 이야기를 해대는지 ㄷㄷㄷ
일본 bbq는 후라이드 4조각에 1140엔입니다
그걸 사먹나요? 거기도 KFC 저녁 9시에 1+1 하지 않아요? 한국은 그렇게 하는데 BBQ 같은 거 시켜먹을봐엔 KFC치킨 먹는 게 나을 거 같아요.
kfc는 오늘 종일 일풀일 다른날은 9시넘어적용
개당 1300원꼴 상품권 10프로 할인
사와서 에어후라이 돌리면 가성비 전국최고죠 ㄷㄷㄷ
먹어보니 맛도 좋더라고요. 적당히 매콤하면서 풍미도 있고 씹는 맛도 좋고요..
KFC가 일본은 젖은후라이드라 해야 하나 ..바삭하지가 않아요...
근데 BBQ는 진짜 바삭해요
서비스 거격에서 인상이면 인정
치킨을 가게서 먹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서비스 가격이라는 게 크게 없을 거 같은데요.
내일 부터 이천원 오른 이만원
본점에서 기름 무 등등 왕창 올려서 사장들 죽을라고 ㄷㄷㄷ
이게 본사는 수익 많이 남기고 욕은 가맹점주들이 먹고 매출 저하도 가맹점주만 보는 구조 같아요.
본사는 가맹점과 상생해봐야 돈도 안되고 새로 오픈시키는게 돈버는거죠
어차피 할 호구 많으니
백종원이 그나마 갑질안하죠 ㄷㄷㄷ
백종원이 치킨 프차 하나 내주는 것도 좋을텐데 그 많은 문어발식 기업 운영에서도 유독 치킨쪽은 안하더라고요..
올려도 사먹는데 어쩔수 없죠 ㅎㅎㅎ
그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안 사먹으면 되고 저거 대체할만한 치킨가게 너무 많은데도 왜 저걸 사먹나 싶습니다.
모든 장사 프랜은 넘버원 해야 됩니다 당연히 비싸고 잘 안내주니
투 쓰리 해야 그나마 버티죠
그이하 브랜드는 하나 마나 그래도 개인브랜드는 망하니
돈적게드는 브랜드하는거죠 ㄷㄷㄷ
윤홍근이가 자기네 프랜차이즈 공급가만 좀 줄여줘도 그 브랜드 소상공인들은 좀 살만해 질텐데.
맞아요. 저 윤홍근이란 사람이 돈에 미친 거 같아요. 그 돈 다 뭐하려고 ㄷㄷㄷㄷ
비싸도 넘 비쌈 이미 황교익이 오래전 부터 말한건데 닭 한마리 기준이 아니라 무게 기준으로 바귀면
백종원이 나서면 금방 해결 될것을
백종원이 좀 나서서 싼 치킨 가게 좀 내면 좋으련만 백종원이 다른 건 해도 치킨은 안하네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치킨 업계 사장들한테 압박 받는가 싶기도 하고요.. ㅡ.ㅡ;
싼브랜드 사먹으면되죠. 동네에 포장 만원짜리도 많던데요
맞아요.. 그냥 동네 치킨 중 먹을만한 곳에서 시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시장에 옛날 치킨 두마리 1만원 하는 거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맛있더라고요..
저 올리브 오일도 ㅋㅋㅋ
예전에 mbc 에서 한번 까려고 했다가 법원서 가처분 받아줘서 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