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있던' 대통령이 다른 루트로 보고 받고서,
한민구에게 물어봤고,
한민구가 "알고 있었다" 는게 팩트다.
이 중간에,
a. 난 보고 했는데. 넌 왜 모르느냐. (증거 가져와. 닭이 가장 좋아했던게 서면보고잖아. 이전대로 했으면 서면은 있을거아냐?)
b. 언론에서 말해주지 않았느냐. (이걸 말이라고 하고 있는건지)
c. 군사기밀이라 말하기 힘들었다. (가서 직접 말하는건 힘들고?)
는 식으로 물타려고 하나본데,
[국가원수가 "다른루트"로 국방문제를 보고 받았다.] 는 사실에서 1차적으로 한민구가 작살날 일이고.
[국가원수도 모르는 일을 한민구가 알고 있었다.] 는 사실에서 2차적으로 작살날 일이다.
민간인 한민구가 군 출신이라서,
보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훨씬 더" 잘 알고 있는 놈이란 것에서 더 "짜아아아아아증"이 나고.
야당 니놈들이 좋아하는
내란죄. 국가보안법. 항명죄. 콤보야.
물타지말고 한민구 작살내는 것 부터 출발하자.
자유당 꼬라지가 아직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안보는듯하다.
문대통령이 이번에 확실히 두들겨주었으면 한다.
은근슬쩍 진실게임 프레임 짜면서 청와대가 먼저 안물어본게 잘못했다고 물타기 하드라구요...
개국당 젤 어이없던게. . .세상에 어떤 대통령이 뉴스보고 국방부 일을 아냐. . .
누가보면 언론사 기자가 국군 통수권자인줄 알것다.
국가 최우선 안보사항을 대통령 취임직후 최우선적으로 보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드가 무슨 소총도 아니고. . . 지금까지 뭉개고 있었다는건 대통령을 졸로 본다는 거죠.
문서로 작성해서 정확하게 보고 해야하고요. 무슨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 ."말했는데요?" 요질알 떨고있음 머하자는 건지. . .
물론 말도 안했겠지만. . .닭통 정권인간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네요
중국과 북한이 이사건을 보고 흐뭇해 하겠군요.
극형으로 다스려야
이 시발것들이 마치 무슨 '무능한 청와대'
프레임을 씌울라고 지랄이네.
안 속는다고~~~
지금 5명이모여 의논하겠죠
내일부터는
정우택 유승민 언제알았나?
왜 이제 예기하냐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
보고받으려 하지 않았다
투트랙으로 두드리겠죠
대개 이런건 극형으로 처벌해서 걸리면 뒤진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아 물론 허용된 범위내에서요...
내란이면 사형인가요?
이게 팩트죠. 국가원수의 물음에 허위보고.
그러고도 살아남길 바라진 않겠죠? 군법대로 엄하게 처벌하시길 바랍니다.
엄지척!
이걸 모르고 아직도 언론의 혀에 놀아나는 사람들 믾단 게 참 ...
진짜 중요한 걸 지적해 주셨네요. JTBC를 보면서 내동 불편했던게 이거 였네요.
그리고 다른 언론들에서도 데스크들이 집단 회의를 했는지... 이쪽으로 몰고가는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 하는 짓이 저열하기 그지없습니다.
군사기밀이라 말하기 힘들었다는 말은 진짜 개소리 아닌가요??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인데? 군사기밀 뜻을 제가 잘못 알고 있나봐요?
아예 사드는 6기가 한세트인데 2기 들어왔으면 4기 들어오는것도 상식인데 그걸 몰랐냐고 까고 있음
대통령이 궁예냐 확인되지도 않은 일을 관심법으로 통치하게?
박근혜 정부에선 신문보면서 국방했나보죠?
신문보고 아는 게 정상적인 국방이냐? 더군다나 휴전국가에서 ㅋㅋㅋㅋ
이건 영창감인데...
이건 언론도 예외없이 처벌해야한다
똑똑한 국민들이 니들 머리 꼭대기에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프레임짜고 떠들어대봐라. 꿈쩍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