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먼저 일어나서 밥을 하고있는데 시어머니는 왜 굳이 밥을 맥인다며 밥을 한상 더 차려서 이 상황을 만들었을까...
비셀스규리하2017/05/30 22:28
왜 둘이서 사람하나를 못살게 구냐
아라도 바란가2017/05/30 22:29
작가랑 피디가 시켜서
루리웹-37042379202017/05/30 22:40
재미가 없어서 진지해진다
비셀스규리하2017/05/30 22:28
왜 둘이서 사람하나를 못살게 구냐
C.BA2017/05/30 22:28
팝콘각을 잰듯한 표정
♡쇼타즈마☆크낙짱♂2017/05/30 22:33
표정이 절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톤 세나2017/05/30 22:46
몇회차냐
모리야스와코2017/05/30 22:55
추천이 24에서 78로 바로 올라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먕먕2017/05/30 22:28
배가불러도
꾸역꾸역 다먹었어야지..
린가베P2017/05/30 22:29
뭘 먼저 먹느냐에서 이미 끝났음
파멸한세상2017/05/30 22:43
둘 다 먹는게 힘들거 같지 않아
어차피 한식 반찬은 남겨도 상관 없는거고
그냥 반찬 많은 한끼 식사 같은데...
신분당선2017/05/30 22:44
답은 아내의 빵을 반찬으로 밥을 먹는다
repuien2017/05/30 22:48
왠만한 사람들은 밥한공기+국에 소시지+베이컨+에그는 힘들지 아늘까....
갈치츠모2017/05/30 22:51
내 위장을 무시하는군..
repuien2017/05/30 22:52
ㅎㄷㄷ;;
메현후인2017/05/30 22:57
그냥 다 비벼서 먹다가 남겨야지 뭐.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7/05/30 23:01
그 남은거 지옥에서 다 비벼줌.
에미야_약좀_다오2017/05/30 22:28
아내가 먼저 일어나서 밥을 하고있는데 시어머니는 왜 굳이 밥을 맥인다며 밥을 한상 더 차려서 이 상황을 만들었을까...
린가베P2017/05/30 22:29
기어코 주도권을 잡고 싶단거지
C.BA2017/05/30 22:29
약 안줘서
아라도 바란가2017/05/30 22:29
작가랑 피디가 시켜서
타나르토스2017/05/30 22:31
상황은 모르겠지만 대충 대사봐서는 먼곳에서 온건지 가끔 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온거고 오랜만에 왔으니 맨날 그러는것도 아니고 한번쯤 저래도 되지않나?
대사에서 나왔듯이 메뉴보니 아들 한식맥이고 싶다는 거고
에미야_약좀_다오2017/05/30 22:33
전날 말을 해서 아침을 선점하던가 점심 때 해주는 식이었음. 저 소란이 없을거 같아서 하는 말임.
DEHA2017/05/30 22:44
규호&세라도 연출 때문에 엄청 고생한 걸로 나왔다고 유튜브에 올렸던데
고부갈등 보여주면 시청률 오르나 봄
psp.#!2017/05/30 22:48
장모의 며느리 겐세이?
강단스러짐42017/05/30 22:51
이게 맞음. 출연료 받고 작가랑 피디가 시켜서.
강단스러짐42017/05/30 22:51
이렇게 해야 시청률 오르고 이런 식으로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간접 광고 효과도 되잖아.
wdsasd2017/05/30 22:59
엄마가 아들 밥먹이고 싶은 당연한 마음을 주도권이랑 연관짓네
메지컬2017/05/30 23:07
밥이 아니라 술안주를 만드니까 저러는 거겠지
RWBY2017/05/30 22:28
저거 군대에서 자주있는 그런 상황 아니냐
키사라기 치하야.2017/05/30 22:29
.
이 외로운세계에 축복을2017/05/30 22:30
영양은 엄마밥이 더좋아보이네
지나가던 보병2017/05/30 22:31
아들: 이 국은 너무 짜서 활어를 넣어도 살아움직이겠다!
이 베이컨은 너무 덜 익어서 다시 붙여놓으면 돼지가 뛰쳐나와 움직이겠다!
C.BA2017/05/30 22:32
혹시.. 지금 싸지방이니?
루리웹-37042379202017/05/30 22:40
재미가 없어서 진지해진다
타나르토스2017/05/30 22:32
매일같이 싸우는거 같지도 않고 오랜만에 어머니가 와서 아들 한식 밥좀 맥이고싶다는데 저게 심각한 문젠가..
루리웹-720879832017/05/30 22:47
그럼 사전에 며느리랑 합의가 되었어야지 전날밤은 뭘 해쳐쌌길래 아가 내일 아침밥은 내가 한식으로 차리고 싶다 고 한마디 할 시간이 없었을까 는 개풀 피디랑 작가가 십색기들임
오 나의여신님!2017/05/30 22:33
아내가 잠시 기분 나빠도 엄마꺼 먹어야 편할거임...부인을 위해서라도
Flowey2017/05/30 23:02
난 반대로 생각하는데
엄마음식 선택했으니 이제 엄마가 식사 관련해서 터치 시작할것 같은데
아내꺼 먹었으면 엄마가 기분 나뿔순 있어서 식단 관련해선 더이상 왈가왈부 안하겠지
daisy__2017/05/30 22:42
근데 맨날 저거만 먹으면 한국 음식 먹고싶을 수 있지 뭐
와이프가 만든건 유럽쪽 아침식사 비스무리하지만
엄마눈엔 자취요리 수준일듯
루리웹-5346322245632017/05/30 22:42
유게이라면 둘다먹으니 상관없음
메이드인체리2017/05/30 22:43
하시발 이래서 시가든 처가든 접근성 좋음 안됨
I.Kant2017/05/30 22:44
스까 묵어
밤꽃의요정2017/05/30 22:44
난 진짜 저런 할머니들 보면 이해가 안된다.....
죽을때 까지 1%라도 이해할수 있는 날이 올까?
메지컬2017/05/30 23:11
죽을때까지 애 안 낳을거임???
psp.#!2017/05/30 22:45
고기많이해주는사람꺼
플랑드르 스칼렛2017/05/30 22:45
베이컨을 집어서 밥이랑 먹었으면 되지않았을까?
아리안로드2017/05/30 22:46
무조건 아내꺼 선택한다
그리고 나중에 어머니한테 따로가서 잘설명한다.
좌전일우코난 여행사2017/05/30 22:49
그걸 이해해줄 여자면 저런 진상짓 하지도 않아
아리안로드2017/05/30 22:51
??
로지텍쿠파2017/05/30 22:47
다먹으면 되지 뭘 선택을해
제너럴재규어2017/05/30 22:47
그냥...
밥.국에 마누라가 해준음식 반찬 삼아서 먹고
후식으로 옆의 토스트 먹으면 되는 거잖아?
콩콩킹킹2017/05/30 22:48
ㅇㄱㄹㅇ 양 별로 많은 것도 아니고 다먹으면 되는데...
얼티밋배관공2017/05/30 23:04
식빵위에 청국장 얹어먹는 소리하고있네
제너럴재규어2017/05/30 23:09
밥에 소세지.고기반찬 먹는 소리가 어째서?
루리웹-31095744292017/05/30 22:48
지 아들밖에 모르는 저 나이 먹도록 지혜는 못배운 늙은 여자
좌전일우코난 여행사2017/05/30 22:48
나같으면 안먹는다. 저럴때 자꾸 당해주면 똑같이 되풀이됨.
루리웹-08636779992017/05/30 22:49
둘다 먹으면 되겠구만 뭐가문제임
yasiro2017/05/30 22:52
아내 밥 수준이... 너무 낮네요.
빵식 이라고 해도 야채도 없고, 빵도 없고... 솔직히 정성이라곤 단 한개도 들어있지 않네요.
어머니가 주신 밥은 정성이 그래도 들어가 있으니, 당연히 어머니 밥 승.
서양식 아침도 정성이 들어가면 저것보다 훨씬 맛나게 만들수 있습니다.
요리 기술이 뛰어나지 않아도 약간만 더 신경쓰면 되는데, 그거 자체가 보이질 않네요.
아내것, 어미니것 이것보다 그냥 음식의 정성만 보더라도 저건 어머니 밥의 승리 입니다. 비교 자체가 안되네요.
베이컨 구이에 콩 뎁혀 놓은걸 음식과 비교 한다는게 참 ㅎㅎ. 저건 아내가 잘못한 겁니다.
みかん2017/05/30 22:57
신선한 개소리네
yasiro2017/05/30 23:03
개인적으로 서양식 아침을 상당히 자주 먹어서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건강을 위한다고 보면, 야채 한 볼, 소시지, 빵, 계란, 스프 혹은 시리얼, 과일... 이정도는 모여야
서양식 아침이라고 될까 말까 수준인데... 그리고 플레이팅도 상당히 귀찮은듯이 내놓았구요.
그리고 커피도 아닌 그냥 우류... 오믈렛을 해준것도 아니면서 저딴식으로 음식 내면서 아내 것을 먹어라?
선택받지 못한게 당연한 겁니다. 서양식으로서도 불합격점이에요 저건... 걍 아침 밥 하기 싫으면 이야기를 해라 수준. -_-;;;
얼티밋배관공2017/05/30 23:05
이야.. 난 그저 저런 여자가 아침에 저렇게 해준것만도 감사할것 같은데 부자웹이신가봐.. 허허
yasiro2017/05/30 23:08
저렇게 먹고 갈거면... 그냥 회사에서 먹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걍 제가 차려 먹던지요.
한식/양식의 문제가 아니라 정성의 차이라고 봐요.
みかん2017/05/30 23:09
님이 서양식 자주먹는거랑 저 남편이 저렇게 먹는걸 좋아하는거랑 무슨 관계인지?
yasiro2017/05/30 23:11
충분히 정성을 들여 잘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경험했다는 데서, 의견을 낼 수는 있다는거죠.
그리고 정말 남편이 저렇게 먹는걸 좋아한다면 어머니 음식을 선택하지 않았겠죠 :)
정체불명의사도2017/05/30 22:54
아내가 혹시 영국.. 읍읍
버디 리치2017/05/30 22:54
둘다 먹으면 되잖아
환낮2017/05/30 22:56
다 각본임
얼티밋배관공2017/05/30 23:00
아내: 아공! 빠가돈네스끼!!
남편: 으아아
목장우유2017/05/30 23:03
다 먹을텐데 , 근데 방송이라 짠듯
킹 크림존2017/05/30 23:05
원본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내가보기엔 아내랑 남편이 오랜만에 친정 놀러온거고
어머니도 자식 밥먹이고 싶은 마음에 저렇게 두개 차려준거같은데
그냥 하하호호 하고 넘어가는 유쾌한 상황이고
실제로 저 출연진들도 다들 유쾌하게 느꼈을거같은데
유게이들끼리만 저걸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듯
2β 2017/05/30 23:07
어머니 졸지에 쓰레기됨 엌ㅋ
요가화이야2017/05/30 23:06
나같으면 같이 살 날이 더 긴 아내편 들어 줄 것 같다.
엄마는 서운해 하면 나중에 뒤에서 좀 풀어주고.
팝콘각을 잰듯한 표정
아내가 먼저 일어나서 밥을 하고있는데 시어머니는 왜 굳이 밥을 맥인다며 밥을 한상 더 차려서 이 상황을 만들었을까...
왜 둘이서 사람하나를 못살게 구냐
작가랑 피디가 시켜서
재미가 없어서 진지해진다
왜 둘이서 사람하나를 못살게 구냐
팝콘각을 잰듯한 표정
표정이 절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몇회차냐
추천이 24에서 78로 바로 올라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불러도
꾸역꾸역 다먹었어야지..
뭘 먼저 먹느냐에서 이미 끝났음
둘 다 먹는게 힘들거 같지 않아
어차피 한식 반찬은 남겨도 상관 없는거고
그냥 반찬 많은 한끼 식사 같은데...
답은 아내의 빵을 반찬으로 밥을 먹는다
왠만한 사람들은 밥한공기+국에 소시지+베이컨+에그는 힘들지 아늘까....
내 위장을 무시하는군..
ㅎㄷㄷ;;
그냥 다 비벼서 먹다가 남겨야지 뭐.
그 남은거 지옥에서 다 비벼줌.
아내가 먼저 일어나서 밥을 하고있는데 시어머니는 왜 굳이 밥을 맥인다며 밥을 한상 더 차려서 이 상황을 만들었을까...
기어코 주도권을 잡고 싶단거지
약 안줘서
작가랑 피디가 시켜서
상황은 모르겠지만 대충 대사봐서는 먼곳에서 온건지 가끔 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온거고 오랜만에 왔으니 맨날 그러는것도 아니고 한번쯤 저래도 되지않나?
대사에서 나왔듯이 메뉴보니 아들 한식맥이고 싶다는 거고
전날 말을 해서 아침을 선점하던가 점심 때 해주는 식이었음. 저 소란이 없을거 같아서 하는 말임.
규호&세라도 연출 때문에 엄청 고생한 걸로 나왔다고 유튜브에 올렸던데
고부갈등 보여주면 시청률 오르나 봄
장모의 며느리 겐세이?
이게 맞음. 출연료 받고 작가랑 피디가 시켜서.
이렇게 해야 시청률 오르고 이런 식으로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간접 광고 효과도 되잖아.
엄마가 아들 밥먹이고 싶은 당연한 마음을 주도권이랑 연관짓네
밥이 아니라 술안주를 만드니까 저러는 거겠지
저거 군대에서 자주있는 그런 상황 아니냐
.
영양은 엄마밥이 더좋아보이네
아들: 이 국은 너무 짜서 활어를 넣어도 살아움직이겠다!
이 베이컨은 너무 덜 익어서 다시 붙여놓으면 돼지가 뛰쳐나와 움직이겠다!
혹시.. 지금 싸지방이니?
재미가 없어서 진지해진다
매일같이 싸우는거 같지도 않고 오랜만에 어머니가 와서 아들 한식 밥좀 맥이고싶다는데 저게 심각한 문젠가..
그럼 사전에 며느리랑 합의가 되었어야지 전날밤은 뭘 해쳐쌌길래 아가 내일 아침밥은 내가 한식으로 차리고 싶다 고 한마디 할 시간이 없었을까 는 개풀 피디랑 작가가 십색기들임
아내가 잠시 기분 나빠도 엄마꺼 먹어야 편할거임...부인을 위해서라도
난 반대로 생각하는데
엄마음식 선택했으니 이제 엄마가 식사 관련해서 터치 시작할것 같은데
아내꺼 먹었으면 엄마가 기분 나뿔순 있어서 식단 관련해선 더이상 왈가왈부 안하겠지
근데 맨날 저거만 먹으면 한국 음식 먹고싶을 수 있지 뭐
와이프가 만든건 유럽쪽 아침식사 비스무리하지만
엄마눈엔 자취요리 수준일듯
유게이라면 둘다먹으니 상관없음
하시발 이래서 시가든 처가든 접근성 좋음 안됨
스까 묵어
난 진짜 저런 할머니들 보면 이해가 안된다.....
죽을때 까지 1%라도 이해할수 있는 날이 올까?
죽을때까지 애 안 낳을거임???
고기많이해주는사람꺼
베이컨을 집어서 밥이랑 먹었으면 되지않았을까?
무조건 아내꺼 선택한다
그리고 나중에 어머니한테 따로가서 잘설명한다.
그걸 이해해줄 여자면 저런 진상짓 하지도 않아
??
다먹으면 되지 뭘 선택을해
그냥...
밥.국에 마누라가 해준음식 반찬 삼아서 먹고
후식으로 옆의 토스트 먹으면 되는 거잖아?
ㅇㄱㄹㅇ 양 별로 많은 것도 아니고 다먹으면 되는데...
식빵위에 청국장 얹어먹는 소리하고있네
밥에 소세지.고기반찬 먹는 소리가 어째서?
지 아들밖에 모르는 저 나이 먹도록 지혜는 못배운 늙은 여자
나같으면 안먹는다. 저럴때 자꾸 당해주면 똑같이 되풀이됨.
둘다 먹으면 되겠구만 뭐가문제임
아내 밥 수준이... 너무 낮네요.
빵식 이라고 해도 야채도 없고, 빵도 없고... 솔직히 정성이라곤 단 한개도 들어있지 않네요.
어머니가 주신 밥은 정성이 그래도 들어가 있으니, 당연히 어머니 밥 승.
서양식 아침도 정성이 들어가면 저것보다 훨씬 맛나게 만들수 있습니다.
요리 기술이 뛰어나지 않아도 약간만 더 신경쓰면 되는데, 그거 자체가 보이질 않네요.
아내것, 어미니것 이것보다 그냥 음식의 정성만 보더라도 저건 어머니 밥의 승리 입니다. 비교 자체가 안되네요.
베이컨 구이에 콩 뎁혀 놓은걸 음식과 비교 한다는게 참 ㅎㅎ. 저건 아내가 잘못한 겁니다.
신선한 개소리네
개인적으로 서양식 아침을 상당히 자주 먹어서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건강을 위한다고 보면, 야채 한 볼, 소시지, 빵, 계란, 스프 혹은 시리얼, 과일... 이정도는 모여야
서양식 아침이라고 될까 말까 수준인데... 그리고 플레이팅도 상당히 귀찮은듯이 내놓았구요.
그리고 커피도 아닌 그냥 우류... 오믈렛을 해준것도 아니면서 저딴식으로 음식 내면서 아내 것을 먹어라?
선택받지 못한게 당연한 겁니다. 서양식으로서도 불합격점이에요 저건... 걍 아침 밥 하기 싫으면 이야기를 해라 수준. -_-;;;
이야.. 난 그저 저런 여자가 아침에 저렇게 해준것만도 감사할것 같은데 부자웹이신가봐.. 허허
저렇게 먹고 갈거면... 그냥 회사에서 먹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걍 제가 차려 먹던지요.
한식/양식의 문제가 아니라 정성의 차이라고 봐요.
님이 서양식 자주먹는거랑 저 남편이 저렇게 먹는걸 좋아하는거랑 무슨 관계인지?
충분히 정성을 들여 잘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경험했다는 데서, 의견을 낼 수는 있다는거죠.
그리고 정말 남편이 저렇게 먹는걸 좋아한다면 어머니 음식을 선택하지 않았겠죠 :)
아내가 혹시 영국.. 읍읍
둘다 먹으면 되잖아
다 각본임
아내: 아공! 빠가돈네스끼!!
남편: 으아아
다 먹을텐데 , 근데 방송이라 짠듯
원본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내가보기엔 아내랑 남편이 오랜만에 친정 놀러온거고
어머니도 자식 밥먹이고 싶은 마음에 저렇게 두개 차려준거같은데
그냥 하하호호 하고 넘어가는 유쾌한 상황이고
실제로 저 출연진들도 다들 유쾌하게 느꼈을거같은데
유게이들끼리만 저걸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듯
어머니 졸지에 쓰레기됨 엌ㅋ
나같으면 같이 살 날이 더 긴 아내편 들어 줄 것 같다.
엄마는 서운해 하면 나중에 뒤에서 좀 풀어주고.
그냥 아침부터 외식해!
.
어쨌건 인생의 승리자
남편 일찍 죽일 일 있나? 소세지에 베이컨은 너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