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와 몸섞은 여친

전남친의 고모부랑 그랬다는건가요 헐..

현실이 소설보다 더 요지경이고 판타스틱해서 아예 없을 일은 아닌데
와....... 진짜 이런일은 내 일이 아니라 주변에서 터지더라도 내 맨탈도 같이 날아갈듯... ;;;

제발 주작이면 좋겠다....

이거 글올린 당사자 페이스북 가니까 여자친구랑 대화하고 했던 글이 있더군요
현재까지는 슈퍼초관종이 아닌이상 실화로 보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미친....

이 정도면 주작할 레벨도 아님... 현실은 언제나 상상초월.

최근 제 경험으로는 저런 정신상태 가진애들이 진짜실존하더이다... 미친애들 천지죠

미쳤군

햐 역시 현실은 사랑과 전쟁이나 소설도 못따라가는구나. 빤톼스틱!

마녀사냥에서도 친동생 남친이랑 떡치고 임신해서 결혼까지 한 언니 이야기가 나왔잖아요.
뭐 이것도 아주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네요.
남친의 고모부... 면 그냥 남이죠 뭐

이게..... 막장드라마는 따라오지도 못하겠네 ㄷㄷㄷㄷ

조만간 저 페북 광고페이지로 바뀌겠군

주작일것 같은데요.
굳이 sns에 올렸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 먹으면 승패와 상관 없이 귀찮아질텐데.

원본 페북 주인이 중고차 딜러라고 하네요
이 점을 가지고 주작이라고 할 순 없겠습니다만
광고 혹은 팔로우 수가 필요로 될 수도 있고
대화 초반에는 '송도로와 직접들어보겠다'더니
여자도 '만나서 얘기하자'는 말에 돌연
'만날필요없겠다' 점이 조금 의심을 하게만드네요
부디 사실이 아니길ㅠ

헐 떡치고 옆부분에 빈칸이 너무 이상하게 커서 주작일거라 생각했는데
실화라고여??????????? 헐 미쳤다;;;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판타지스럽다

장성택이랑 리설주인감

쭉 대화내용 정리하자면
저여자와 남자가 사귈때 여친이 취업이 힘들어 힘들어 할때 고모네 가게에 취업을 부탁해서 들어가게 해줌
저 남자와 여자는 그동안 사귀다가 대략 4월경쯤 헤어 진걸로 보임 (초반 카톡 스샷 내용으로 유추)
전여친과 고모부는 3월 경부터 그렇고 그런 사이가됨
그 이후 여자가 전남친에게 계속 만나 보자는 연락을 하면서도 고모부랑 그렇고 그런사이를 유지 (이건 출처 가면 추가된 내용)
와..... 은혜를 원수로 갚았네.....

결혼한거도 아닌데 너무 오버떠는거같다
성적 자기결정권은 여친 본인한테 있는거지
강O당한거도 아니고 둘이 좋아 짝자꿍했으면
욕한마디해주고 끝내면되지 찌질하게 동네방네
소문다내고 고모입장은 생각도안하고 폭력행사
까지 할 요량을 보이는걸보니 한심하다
이런놈이 헤어지면 여친누드사진 뿌릴넘이다
여친이 자기 소유물도아니고 매사가 자기중심적
인 찌질이구만

....내가 아는 최고의 막장은 여친을 두고서 자기 이모의 친구랑 떡친 미.친놈이었는데 오늘로 갱신합니다.
물론 그 미.친놈이랑 소개팅 한번으로 끝난건 제 인생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와 이게 주작인지 뭔지 솔직히 깊이 관심갖고 싶지는 않지만 이건 진짜 초대박사건이다;; 소름 돋네 진짜;;

왜케 타자들이 빨라...? 뭐지?!뭐지?! 1분안에 대화들이 따다다닥 오고가는데 오타도없어...  난 그래서 주작일거라 생각했는데?! ㄷ

이거 완전 개 막장인데.....?

미친...

제발 주작이어라 이건 진짜 와;;

뭐라 할말이 없다
근친패륜이라니

이런건 그저 주작이길 바랄뿐.... ;;;;

다들 쉬쉬해서 그렇지 은근 근친상간 많은거 같아요
저번에 아빠랑 딸이랑 근친해서 엄마 알해한 사건도있고 남매끼리 결혼하고도 습관처럼 그러는 사람도 있었고..

업소에서 일해야 적성이 맞는거 가튼데;;;;

와... 실화냐.... 이걸로 드라마만들면 pd 사회에서 매장감일듯 ㄷㄷㄷ 수준이 말도 안나올 지경이네

제 3자 입장에서도 실화면 손가락 부들부들 떨린다 와~

진짜 소름돋네요;;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다...

어제는 여친이 전남친, 원나잇한 누구 등 성기른 입에
물고 찍은 사진을 봤다는 이야기에..
오늘은 남친의 고모부..흠.
여러모로 참 충격적..

고모집 가정파탄이 왜 여자책임임?
그건 고모부책임이죠
여자는 싱글이고 남자는 유부남
잃을 것 많고 가족있는 사람이 더 조심해야죠

근친이 아니고, 한 여자와 그여자의 남친 고모부와 관계했단 소린데. 그냥 피 한방울 안섞인 남임

주작같은데..
한쪽이 할 말 다하면 상대방이 말하는 듯한데
저 상황에서 저렇게 진행될 수 있는지 궁금..
그냥 주작이면 좋겠네요

주작아니에요;;; 제 신랑한테 저거보여주니 .
울 가게 뒤에가게서 알바하는 동생 친구라네요.
저 남자 당사자가 . 그리고 다른 모임에 아는동생 친구래요 또 . 헐 .세상개좁 . 어제보여줬는데 오늘아침에 광명사는 동생맞다고 주작아니라고 ㅎㄷㄷ;;

세상에나~ 이게 다 야당때문이다.

사랑과 전쟁보다 약하네요 ㅋㅋㅋ, 세상은 넓으니...

말세다 말세...

단순히 남자와 여자  그냥 여친이랑 고무부랑 잔거네요.,
남의 이야기라서 그렇지.
만약 내 여친이었으면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몇년이 지나도 자다가 벌떡 일어날 정도의 분노가 일어나겟네요.
그런데,  남친이나 여친이나 너무 믿지 마세요.
결혼해도 불륜사건 매일 터지는데, 너무 마음도 주지 말고 적당히 사세요.
그래야 스트레스 덜받더라구요.
원래 남자랑 여자랑 붙어 있으면 정분나기 십상입니다.
남사친 여사친 전부다 구라인거져.

??? : ...그래서 고 애미나이랑 고모부가 저 위에 있다니기래.

와씨 바람피는 인간도, 임자있는 상대 건드리는 인간도 그 자체로 역겨운데 심지어 상대가 전애인의 친척이라니;;

난또 여자애 본인 친척인 고모부인줄 알았네.
남친이 여친에게 알바 자리로 고모네 가게를 소개시켜줬고, 여친이 가게사장인 (남친의) 고모부랑 떡을 쳤다. 이게 팩트네요. 주작 아닐거 같은데요?
뭐 친척이 아닌 남남이고 발정난 남녀끼리 일어날만한 사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가게 알바생이랑 가게 사장이랑 눈맞아서 잠자리 하는게 아예 없는 일도 아니니까요.
법이 바뀌어서 여자애가 형법으로 ㅈ될게 별로 없는게 함정이네요. 남친이었다고 하니 페북이나 주변 친구들에겐 소문이 싹 퍼진게 그나마 약탄산인가.

토...나....와...

근데 저게 막장이긴 하지만 '전' 여친인데 좀 무리수 같음... 고모가 욕을 하고 조카로써 뭐라 할 수는 있겠지만 너무 현 남친 모드로 얘기하는게....

이런 걸 공개하는 놈이 제일 악질적인 놈.
그 다음 악질이 퍼뜨리는 공범자들.
그 다음 찌질이들은 이런 거 보면서 킬킬거리는 일부 너님들.

흠.. 사실 인간사회에서는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여튼, 본문 카톡내용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뭐...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저러한 내용들을 남자친구 입장에서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가치판단은 보류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심정은 십분 알 것 같습니다.

딴거보다...20대 초반이면 순수한 애들아 더 많을텐데..ㅡ막장이라 이슈되는 거겠지만..
예전에 여친있는 과외선생 몸으로 유혹한여자애나 전남친 이상한 사진 보관하면서현남친 한테 숨기는 애나...
남친의 고모부..그것도 유부남이랑 불륜하는 거나....너무 충격임.
풋풋하고 상큼한 나이인데 닳고 닳은 왠만한 여자들에 뒤지지 않는...소수겠지만 충격임.
어려서 철이 없을 정도가 아니잖아...대처 벌써부터 이러면 나이 먹으면 얼마나강력해진다는 건지...막사는 사람 많은 세상이지만 충격이고 안타깝네요.
그리고 사랑 그 딴 거 아니고 그냥 몸 굴리는게...한 쪽한테는 보고 싶다고 연락하고 한 쪽으로는 그 고모부랑 그러고.
그냥 짐승 같음.....막사는 거 나중에 돌아옴.
가정 깨고 가정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늙어서도 지저분함. 자기가 돈이라도 있지 않은 이상....골로감.가족도 싫어하는 늙은이는 정말로 갈 곳이 없음..대부분은..

모 산업공단에 일하는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랑 부인이랑 같은 회사 근무함.
남편이 가끔 근무하다가 몸이 않좋다고 반차를 내거나 월차를 내고 집에서 쉼.
부인이 퇴근해서 보면 남편이 항상 집에 있었고 가끔 자신의 엄마가 남편을 간호해주고는 했다고 함.
남편은 가정적이었고 장모에게도 매우 잘해서 아무 생각 없었음.
되려 몸이 자주 않좋은거 같아 보약도 해서 먹이고 엄마에게 부탁해서 자주 들러 보라고 했음.
어느날 남편은 쉬는 날이고 부인이 출근을 했다가 점심즈음 뭔가 놓고 가서 집으로 가 보았는데
장모랑 남편이 음양합일을 하고 있었음.
당연히 이혼하고 여자의 부모도 이혼하고 연 끊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
지금까지 살면서 최고의 개막장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