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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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맘스터치를 와가지고...쒸..바..



모코코 세트 사서 싱글벙글 유게질하는 데


뒤에온 커플이


오빠 모코코 세트가 뭐야?


이거 로스트아크 세트인데 어쩌구 저쩌구


이게 로아라고? 왜 귀여움?


로아 초보자를 모코코 라고 부르잖아 ㅎㅎ


이거 비싸


그래도 이거 귀여운 모코코 주잖아.


오빠가 더 귀여운데..


이지랄 하면서 키오스크 앞에서 ㅈㄹ중...


ㅆ...ㅆ발..그냥 유게이들 말대로 굶거나 롯데리아 갈걸..


이 상황이 웃겨서 유머탭


댓글

  • 루리웹-제로
    2022/04/25 19:58

    그래도 모모코는 귀여우시죠?

    (zoIGMB)


  • ANFN
    2022/04/25 19:59

    저 유게이...살인자의 눈빛을 하고있어

    (zoIGMB)


  • 폭신폭신곰돌이
    2022/04/25 19:59

    그러게 내가 총을 들고 다니라고 했잖아!

    (zoIGMB)


  • 엉덩이엉덩이’s 신조
    2022/04/25 20:03

    사격타겟은 레이디퍼스트

    (zoIGMB)


  • 걍오소리
    2022/04/25 20:03

    어허.... 살다보면 이보다 더한 일 얼마든지 생기는 데, 이정도 삶의 문턱도 넘지 못해서야.
    자 들어봐라. 친한 동생이 있는 데, 술먹자고 부른 거임. 술잘먹다가 전화 받더니, 여자가 오는 거임 친구래.
    어쩌것냐 같이 먹었지. 내딴엔 맞춰 줄라고 열심히 했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 멍청한 짓이지.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 술이 취해서 지하철도 끊기고 난 타지방이라 결국 모텔 잡고 자기로 했어.
    아니 나한테 침대를 양보하더라고 아니다... 어쩌다 하다 내가 그대로 잠든거야.
    어익후 잠들었네 하고 잠깐 깼더니 난 침대라. 아 미안하고 일어 날려는 데, 어머나 바닥에서 라이브가 벌어지고 있는 거임.
    무려 6시간을 더 자는 척 해야 했다. 코도 열심히 골아야 했고 ㅠㅠ
    마... 심정 같으면 거 모텔에서 뛰어 내리고 싶은 데... 질긴 목숨 부지하고 이렇게 살고 있다 ㅠㅠ

    (zoIG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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