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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봉주르 카페 폐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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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카페는 6년 전 까지만 해도 직원이 60명이 넘고 연매출이 87억원을 넘었으나, 남양주시가 주차장 화장실 등 카페 핵심시설이 불법이라며 일반음식점 영업허가를 취소하고 행정대집행을 강행하면서 은행대출금 이자 납부를 연체해왔다
캠코가 경매에서 63억 3천만원에 사들임
봉주르는 1976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변에 25㎡ 규모의 작은 음식점으로 처음 허가받아 운영을 시작했다. 때마침 ‘보릿고개’시절이 지나고 산업화시대로 접어들면서 나들이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 북한강변에 위치한 봉주르는 입소문이 나 팔당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주변 지역경제도 덩달아 발전하면서 팔당은 인근 하남 미사리와 더불어 80~90년대 데이트 장소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위치가 죽이나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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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보다 시스템이 멀리서 가볼만한 ... 커피마시고 장작에 앉아서 고구마 꾸워먹고
아. .운치가있겠군요 ㄷㄷ
아 추억의 장소인데..
소자본 창업으로 성공사례 였는데...
저기가 90년대 ㅊㅈ 데리고 드라이브 가면 소개팅은 어지간하면 성공 했더랬음
2000년대 부터 너무 많이 알려져서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없어지고
걍 대중음식점화 되는 바람에 잘 안갔지만...
추억이... ㄷㄷㄷㄷㄷ
식당할때나 사람 많았지
커피숖으로 바뀌고 나서는 좀 썰렁한데 봄에 데이트 하기 최고
자전거타고 가다보면 나옴 자동차로는 안가봤음
주인장은 돈 많이 벌었겠죠?
최씨가 정치판에 끼어들어 망나니짓을
그동안 돈 엄청 벌었을텐데 세금을 못낸것도 말이 안되네여~!
계속 규제 들어오고 영업하기 힘드니까 경매로 넘겨서 털고 나가는 거겠죠~!
예전 6번국도일때는 좋았죠. 양평 가다가 들리고 오는 길에 들리고...
지금은 터널 뚫리고 위로 지나가 버리니 접근성이 안좋죠...
아....남편이랑 연애할때 갔던곳인데..
식당앞에 철길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았어요
기찻길없어지고 낭만이사라짐
여기 위치가 정말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