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저는 이런 사건이 일어났었던 줄도 몰랐어요
2013년에 한국에서 유명한 사건이었나요 ??
사회적으로 알려져야 처벌도 엄해지고 도움도 받을텐데
첨에 소설인줄알고 죽내리다가 사진 나와서 다시 봤네요... 너무 충격이에요
karen2017/05/30 15:38
이런애들은 처벌받는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건가..? 사회에서 격리되서 살아가는건가?
정신병원에서 치료받는건가? 보호감호치료 되서 매번 감시자가 붙는건가.....?
이런건 어떤정책으로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려주는 기사나 그런것도 후속으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알아볼려고 해도 뭘 어디서 부터 어떻게 알아봐야하는지 아는게 있어야죠...감이 1도 안잡힙니다.
푸락치코2017/05/30 15:41
13년아니고 12년 5월?6월? 쯔음에
올라왔던 글인데..
그때 저도 처음에 그냥 괴담쯤으로 여기고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그때 그 블로그 댓글중에
글이 과장이라고해서 그 당시에 글 내렸었어요.
그때는 포털에 검색하면 학교이름이랑
다 나왔었는데ㅊㅇ중학교 살인미수..
푸락치코2017/05/30 15:57
그때 당시 네이트에 올라왔던건데 지금은 삭제 되고 없네요
26남자사람2017/05/30 16:02
이거 진짜에요?
칼을 심하게 찔렸는데 죽은척을 해야겠다는생각 한다는거 자체가
삼국지 관우정도 되야할거 같은데
사실이 아니길 바라기에...
빵깨두무구2017/05/30 16:03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가해자에게 최종적으로 어떤 조취가 되었는지 누가 밝혀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피해자 부모라면 정신병이고 뭐고 100배로 갚아줘도 한이 안풀릴것 같은데..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저런 건 나이에 상관없이 사회와 영원히 영구격리 시켰으면 좋겠다.
곰곰곰곰이2017/05/30 16:09
소름끼친다 아..
올엪2017/05/30 16:09
미쳤네
우리 딸이 저짓 당하면 변호사고 뭐고 가서 똑같이 해주고 자수할듯..
닉안알랴줌2017/05/30 16:09
전 귀신이 있다고 믿는데 이경우도 그런것같아요
태어날떄부터 문제가 있었을것같진않고...
마음이 취약해진틈에 귀신이 들어서 그렇겠죠...
문제는 귀신이 언제 떠나가는지를 모르니.. 평생 다른사람과 정상적인 관계는 못맺겠죠...
귀신들린 아이도, 또 그아이에게 피해를 입은 아이도 다 슬픈 사건이네요...
마지막에 가해자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하는 대사 보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쫘악......
이거 아주 예전에 네이트판에 올라왔던 글로 접한 사건인데
정말 소름끼치더군요 ㄷㄷ
영구격리되었으면 좋겠네요..ㄷㄷ
똑같이 해주고싶다.
칼 말고 바늘로.
어머... 저는 이런 사건이 일어났었던 줄도 몰랐어요
2013년에 한국에서 유명한 사건이었나요 ??
사회적으로 알려져야 처벌도 엄해지고 도움도 받을텐데
첨에 소설인줄알고 죽내리다가 사진 나와서 다시 봤네요... 너무 충격이에요
이런애들은 처벌받는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건가..? 사회에서 격리되서 살아가는건가?
정신병원에서 치료받는건가? 보호감호치료 되서 매번 감시자가 붙는건가.....?
이런건 어떤정책으로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려주는 기사나 그런것도 후속으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알아볼려고 해도 뭘 어디서 부터 어떻게 알아봐야하는지 아는게 있어야죠...감이 1도 안잡힙니다.
13년아니고 12년 5월?6월? 쯔음에
올라왔던 글인데..
그때 저도 처음에 그냥 괴담쯤으로 여기고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그때 그 블로그 댓글중에
글이 과장이라고해서 그 당시에 글 내렸었어요.
그때는 포털에 검색하면 학교이름이랑
다 나왔었는데ㅊㅇ중학교 살인미수..
그때 당시 네이트에 올라왔던건데 지금은 삭제 되고 없네요
이거 진짜에요?
칼을 심하게 찔렸는데 죽은척을 해야겠다는생각 한다는거 자체가
삼국지 관우정도 되야할거 같은데
사실이 아니길 바라기에...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가해자에게 최종적으로 어떤 조취가 되었는지 누가 밝혀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피해자 부모라면 정신병이고 뭐고 100배로 갚아줘도 한이 안풀릴것 같은데..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저런 건 나이에 상관없이 사회와 영원히 영구격리 시켰으면 좋겠다.
소름끼친다 아..
미쳤네
우리 딸이 저짓 당하면 변호사고 뭐고 가서 똑같이 해주고 자수할듯..
전 귀신이 있다고 믿는데 이경우도 그런것같아요
태어날떄부터 문제가 있었을것같진않고...
마음이 취약해진틈에 귀신이 들어서 그렇겠죠...
문제는 귀신이 언제 떠나가는지를 모르니.. 평생 다른사람과 정상적인 관계는 못맺겠죠...
귀신들린 아이도, 또 그아이에게 피해를 입은 아이도 다 슬픈 사건이네요...
일본에도 비슷한 느낌드는 사건이 몇건 있었던거 같은데..
형사미성년자라 처벌은 안 받았을 듯...
민사로 가해자 보호자에 얼마나 배상받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