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블경제 터지기 직전 사회상황 ㄷㄷㄷ

딱 우리나라인데

이미 부자들만 더 부자가 되는 경제,사회 구조라

남의 얘기가 아니다;;;

보수 정권이 들어서서 법인세 감소, 소득세 증가로 국민들의 미래가 나락으로 가는 것까지 비슷해지면 안될텐데요.

지금 젊은 애들이 하는 행동 그대로네요

코인, 주식, 부동산 폭등하면서 이익본 몇몇 케이스를 눈으로 봤으니까 자기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착각하는거지요
집값은 뭐 끝없이 오르기만 하는줄 알고...
이미 소득대비 집값 비율이 100%를 넘어갔는데
이건 대부분의 집값이 무리한 대출로 만들어졌다는 뜻인데
이런걸 분석하고 판단할 능력이나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안일하게 부동산투기와 빚내서 주식투자하는 그런짓을 하더라고요
제가 봤을땐 곧 장난아니게 터져서 큰일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평화롭기만한지 신기해요

버블이오고 고점에 던지는던 돈많은사람을
고점에 좋다고 받는건 정보없고 돈없는 사람들
버블꺼지고 다들 울며갸자먹기로 대출등 여러 가지땜에 털고나올때 저점에 다시 줍는건 고점에 팔았던 있는사람들
고로 대출을 막아 집을 못사게하고 매도 조건을 까다롭게해서 집으로는 수익이 어지간히 나오지 않게 해야한다.

자꾸 일본하고 비교하는데, 얼마전에는 일본 버블세대와 70년대생시대 아엠에프 전시대로 규정하면서 70년대생이 문제라고 말 하더니, 지금은 또 현재세대를 말하네요. 쩝. 유튜브하는 놈들 어떻게해서든 사회 분란 일으키고 자극적인거 계속 대입하고 공포심 마케팅으로 승부 보는듯.

일본 버블이랑 지금은 그 규모가 다름
연준이 찍어낸 달러가 정말 미친듯이 많아서 전세계 인플레이션이 온거고 부동산이 제일 먼저 반응한거임
양적긴축 들어가면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갈텐데 이 나라 부동산 정책이 개병신이라 일부 선호지역 빼곤 태초마을로 돌아갈 수 있음

일본만큼의 데미지가 올 정도의 거품은 아닌데.. 우리나라가 LTV 200퍼 깔아놓은 부실대출이 넘치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다 쓰고~, 주식에 다 날리면서~ 집값 비싸다고 징징~
직장에서 밑에 두명있는데
한명은 적당히 모임갖고, 돈 꾸준히 모아서 입사 4년차에 대출 조금 받고 1.3억 집 전세 들어갔는데
동기인 나머지 한명은 자주 여행다니고 술마시고 놀면서 중소기업청년지원금? 3년만에 받은거 주식에 다 꼴아박고 결국 집은 더 멀어짐
2~3년뒤에 이 둘중 누가 집을 더 잘 구할까?
어차피 집도 못산다고 합리화 하지말고, 형편에 맞춰 살 수 있는 집을 찾고 그에 맞춰 돈 모아서 집 사면되고
꿈에그리던 집은 살면서 모으는 돈으로 한단계 한단계 다가가면된다
몇몇 대박난사람 사례듣고 뇌절치지말고 주식같은건 여윳돈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