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장례끝나고 오늘 삼우제하러가는중.

내가 아직 차가없는게 한이네..

어머니보 몸아프시니까 그냥 혼자간다고하고 가는중

어차피 코로나라서 납골당에서 제사하는것도 아직못한다고하니까...

납골당가는길이 대중교통이 거의 가지말란수준이고

택시도 안가는거보면 좀씁쓸하긴하네..

친척들도 멀리살아서 부탁못하고 혼자가는데

조금전까지는 괜찮다가 막상 기차타니까 기분이 또 그래..

이전에 유게에 관련글썼는데

그때 니맘대로해라. 후회덜하는방향으로 가라그래서

상주갔다왔는데 확실히 가길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