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억짜리 교회 근황

건너편에 있는 대검찰청, 중앙지검, 중앙지법 건물은 저 교회에 비하면 그냥 빈민촌이죠.

명박이 빽으로 존나게 올렸는데 꼬시다
무슨 성을 지어놨어...

초대형 예술관으로 쓰면 되겠네..
서초동 돈벌었네

잘가라

예술의전당에서 멀지도 않던데 추가 공연장으로 쓰면 딱이네

어 이것은 그 지하철역 나오면 바로있는 ... ㄷㄷㄷ

먹사들 발악 부들부들하는 꼴 보고 싶다 헤헷

교회가..저렇게 화려하다니..... 종교의 본래 목적을 생각한다면... 놀랍다................... 우리나라 기독교가 얼마나 타락한건지 알수있는게 바로 저 건물인듯....ㄷㄷㄷㄷㄷ

신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지들이 바벨탑을 쌓는 클라스 딱확정 되서 뱉어내면 속이다후련하겠네.

지자체에 기부하면 되겠네.
하나님의 뜻으로 보입니다. 아멘

바벨탑을 지어 놨네요.

교회가 정의를 이야기하고, 세상의 법을 더욱 더 준수해야 하건만...
자신이 가진 옹졸한 힘과 권력에 의지하며 세상 법도는 안중에도 없이 행동하더니...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항상 의구심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왜 정의를 말하지 못하는지.
교회 내외부적인 문제에 있어서 세상이 납득할만한 올곧은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어떻게 한결같이 의뭉스러운 행동만을 일삼는지...
저 또한 일개 기독교인으로써 더욱 노력하고 애써야 하겠지만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힘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주말에 지나갈때마다  길막고 난리 였는데
꼬시다

지금 저기 목사들 파벌인지 뭔지 매 일요일마다 길 건너편에선 시위하고, 차선은 교회 진입차량 때문에 엉망이 되어있고..... 빠른 처리를 희망합니다...

시민이 행정소송 낸거라고 들었어요!
강탄산!

하나님도 저 건물 보고 질릴듯
And he say 누가 저런거 지으래?

교회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라는 하나님의 참뜻!

왜 잘알아보지 않고 저랬을까. . .
알면서도 그런거면 당연히 기부하거나 허물어야지
교회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으니깐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도 내줘야하거늘
기부하는게 뭐가 나쁘냐

개독교 극혐

어린양들에게 기부... 하느님의 큰 그림 ㅋ

제가 한국어가 딸려서 그러는데
점령한다는게 저 건물이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령했다는건가요?
아니면 종교적 의미와 맞지 않아서 좋은 시선을 보낼수없는건가요?
교회에 3층이라니 무슨 상암 월드컵 경기장수준ㅋㅋㅋㅋㅋ
근데 두번째 경우라면 아무리 종교적 의미와 맞지 않다해도
사람수가 저리 많으니 뭔가 욕할수는 없을것같음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게 있는건가요?

성경에 성전 크게 짓지 말라고 하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