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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최저임금은 설렁탕 한그릇 가격까지 올려야한다."
요즘 설렁탕 한그릇 얼마인가요???
사먹은지가 오래돼서 가물가물하네요. 한 만원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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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줄서서 먹는 설렁탕 맛집 9천원
나주 곰탕도 9천원
실현됨
만이삼천원..
보통 1만원 정도 하지 않나요?
냉면이 14000원입니다~ㅋㅋㅋ
설렁탕이든 뭐든 1시간 일하면 1끼 식사값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괜찮은 식당은 1만원에서 1.2만원이요~
저렴한곳은 7천원
비싼곳은 1.2만원 이상
보통 1만원 ~~~ 1만 3천원 사이 정도 하지요...
한우 정도는 구워먹을 수 있어야죠
하루 8시간 노동에 3끼 식사로 3시간 투자 집 값으로 2시간 투자 나머지 3시간으로 사회 할동 해야
요새 설렁탕 아무리 싸도 8천원 이상이던데...
옵션 좀 붙은 설렁탕은 만오천원도 우습고...
그것보다 애매한 주휴수당 초과수당 퇴직금등의 제도를 다 손봐야 한다고 봄
몇일 혹은 딱 1년정도 일하고 저런것 때문에 옥신각신하는 경우를 많이 봄
정답 임금 체계도 단수화 시켜야 분쟁을 유발 하게 만든 이유가 싸우면 힘있는 사람이 이기니
맞습니다.
깔끔하게 1시간 만원 끝(더이상 아무것도 없슴) 이렇게 하면 분쟁도 많이 줄듯요
전문점에 18000원 일반식당에선 12000원
일상적인 식사를 말하는거겠죠.
적절한 예시인것 같네요.
그래도 수입의 3/8정도가 식비로 지출되는 상황이면,모욕감 느껴지는 현실이긴 하겠네요.
최저임금도 오르고 설렁탕값도 오르고 ㅋㅋㅋㅋ
문즹권때 적극추진 하자고 했어야지
유시민 장난하냐? 노동의가치를 겨우 설렁탕 한그릇?
지역마다 설렁탕가격이 다르니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제 하자는건가?
일본만 예외적이죠 물가가 안오르는 나라니
숫자로의 액수가 얼마냐 따지기 전에 말의 함의를 좀 생각해봅시다.
함의를 따져도 그냥 뇌피셜인겁니다. 세상 어디도 저렇게 되질 못해요
4인가족 세끼먹을려면ㄷㄷㄷ
그냥...롯데리아 불고기버거나....
버거킹 와퍼 정도로 먹으면 안되는거임???ㄷㄷㄷㄷㄷㄷㄷㄷ
보통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1시간 최저시급가지고 그럴싸한 음식은 먹기 힘듭니다.
4년 여간 18억 원의 '고액 연봉' 논란에 휩싸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최저임금 인상 논의에 사실상 개입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 후보자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금을 논의 한다면 우리 사정을 잘 보는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돼야지 두 단위로 너무 높이 올라가면 몇년 전 경험한 것 처럼 기업들이 오히려 고용 줄여 서로가 루즈-루즈 게임이 된다"며 "노사 간에 협의해서 결정할 일을 정부 개입으로 결정하는 것이라 정부 개입은 신중하고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엔 최저임금위원회가 첫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돌입했다.
사용자와 노동자 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한 후보자의 입장이 나온 것이다. '정부 개입은 최소한'이라고 발언했지만, 한 후보자의 이같은 발언 자체가 결국 최저임금 인상을 견제한 것이어서 심의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 후보자는 지난 3일에도 "소득주도성장은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린 것에서 상당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된 최저임금 인상을 비판했다. 그는 "기업이 급격히 올린 소득(최저임금)을 감당할 수 없으면 결국 고용을 줄이는 식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사실상 기업과 사용자 측의 주장을 그대로 읊었다.
지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해 10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률이 가팔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억제될 경우 노동자들의 고통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법정 최저임금은 시간당 9160원이다.
직접 연결된 이슈는 아니지만, 한 후보자가 김앤장법률사무소 재직 시절 받은 고액의 고문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을 비판한 한 후보자는 최근 4년 4개월간 김앤장에서 고문으로 재직하며 약 18억 원의 보수를 챙겼다.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연봉 5억 원씩을 챙겼고, 지난해에는 3억 원을 받았다.
한 후보자의 '고액 연봉 논란'과 최저임금 인상 비판이 겹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출처] 18억 '고액 연봉' 논란 한덕수, 최저임금 인상 비판…'전관예우' 논란도 '불씨'|작성자 후게노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