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닐때 고인을 보내는 행렬을 봉하에서 함께 했었습니다.
밤새 그 긴행열을 잘 참고 국화 한송이 바쳤던 꼬맹이가 숙녀가 되었습니다.
영화 꼭 한번 보세요.
https://cohabe.com/sisa/243354
어제 저녁 여고생이랑 영화보고 데이트한거 인증.
유치원 다닐때 고인을 보내는 행렬을 봉하에서 함께 했었습니다.
밤새 그 긴행열을 잘 참고 국화 한송이 바쳤던 꼬맹이가 숙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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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벌써 그렇게나 흘렀군요.
그렇네요. ㅠㅠ
부적절해요
앗 잡아가기 전에 글 좀 봐주세요. ㅠㅠ
따님이신줄 알았어요 ㅎㅎㅎ ㄷㄷㄷ
따님 예쁘네요~~~
근데 영화 순순히 보겠다고 하던가요?
아빠가 보자고 해서 따라간걸까요? ^^
그래도 잘 따라가서 잘 봤으면 착한 따님입니다~!
제안은 네 학원 마치고 픽업해서 같이 가자고 제안하니 그러자고 하더군요.
봉화 → 봉하 맞쥬?
수정했습니다.
봉화는 경북 봉화 우병우 고향 ㄷㄷㄷㄷㄷ
따님하고 영화 같이보시는거 넘 보기좋네요 훈훈~
감사합니다. ^^
14개월 딸 아빤데
이렇게 딸이랑 데이트하는건도 행복하겠네요^^
아들은 같이 목욕탕 가면 뿌듯하다던데 딸은 그냥 같이 다녀주기만해도 좋더군요.
고딩때 아부지 모시고 갔었는데..
코 골며 주무시더라구요(..)
깨우느라 혼났네요.. 부럽습니다.. ㅋㅋ
그것도 소중한 추억이시겠는데요.
내눈에 흙이... 아. 아닙니다.
장인어른 선물로 조니워커블루가 제격이지 ^^
ㅋㅋㅋㅋ
흠 내용은 좋지만 제목이 좀
관심받고싶은건 알겟는데
따님을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한다는게
뭐 제목보고 저만 그런생각햇다면 할말없네요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제 딸이 이 제목을 보고 이해 못한다면 제가 잘못된것 일꺼고
웃고 말았다면 평소 마음에 여유의 차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보시는 분마다 거슬려하실 수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제목 거지같네 본인 딸 그런식으로 쓰고싶나ㄷㄷ
거참.. 그냥 자게이 답게 쓴걸 꼭 이렇게 걸고 넘어지시나요~~~ ㅎㅎ
자게이면 자기 딸 팔아서 제목 낚시해도됨?
가볍게 생각하시라는 거죠 ^^ 뭘 그렇게 자게 원래 프레임이 넓잖아요... ^^
추천
거슬리셨군요.
하지만 반말에 거지 같다는 표현까지 쓰신다면 대립각을 세워서라도 불편한건 못 참으신다는 뉭앙스로 보입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아 따님이군요 ㅎㅎ 저도 얼릉키워야지 ㅎㅎ
제 딸보다 더 이쁘게 키우실듯합니다. ㅎㅎ
보기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여고생이 따님이셨군요 ㄷㄷㄷㄷ
네 ㅎㅎ
보기 좋네요. 부럽기도 하고...
제목도 유머러스하고 좋구만 꼭 딴지거는 사람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