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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향' 유승옥, 첫 연극 '여도' 근빈박씨役 캐스팅
[OSEN=하수정 기자] 방송인 유승옥이 이제 어엿한 배우로 변신, 연극 ‘여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극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상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단종과 세조의 시대를 재인이라는 초월적인 인물로 넘나들면 단종의 숨겨진 아들 이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승옥은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여도’에서 근빈박씨 역에 캐스팅 되었다.
유승옥이 맡은 ‘근빈박씨’는 정순왕후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세조의 첩으로, 세조가 왕위를 빼앗아 왕이 되고 정순왕후와 단종이 궁에서 쫓겨나게 되던 날 정순왕후의 임신소식을 듣고 정순왕후의 아들인 이성을 숨기고자 세조의 침실로가 세조와 동침을 하는 인물로 다채로운 연기력을 요구하는 배역이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2/04/20/S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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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던거 하지..;;
턱깍았나?
얻은 유명세빨 없이 연극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나보군요 멋지네요
별로
이분 목소리가 좀 얼굴과 미스매치되는 편 아니였나요...
목소리도 그렇고
끼도 몸을 못따라가는 느낌?
배우 전향이라기에.. 끼는 뭐 연기잘하면 된다 싶은데..
외모에 비해 목소리가 너무 달라도 되나싶은..
목소리 들으면 확 깨쥬
목소리 발성 때문에 배우는 어려울건데 더군다나 발성이 가장 중요한 연극이라니....
근빈박씨라 해서 순간 박근혜 생각났네요
이분 덩치가 ㅎㄷㄷㄷㄷ
목소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좋던데 이분
머슬해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