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용사 타락물 그 자체인 캐릭터

지난 시즌 레이드 보스 혼돈의 오즈마

인간이였던 시절에는 용사로써  친구와 함께 광룡과 싸움

제국의 가장 큰 위협이였던 광룡을 성공적으로 쓰러트림

언제고  마음만 먹으면  제국에 처들어와  수도를 짖밟을지도 몰랐던 광룡을 쓰러트렸기에   용사로써의 인기는 하늘을 찌름

그러나, 이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는 점이 문제를 일으킴

제국의 황제는 이 여론을 힘입어  용사가 쿠테타를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반역죄를 주작해내  용사파티를 지하감옥에 감금함 

이후 그냥 감금으로는  언제든 감옥을 부수고 빠져나올지도 모른다는걸 두려워해 눈알까지 파버림

그와중에 용사의 여자친구한테는 자신의 첩으로 들어오면  용사의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꼬드김

여자네 집안에도  저 여자가 자신의 첩이 되기만 하면  영지에  제국내 제 1 상권으로써 권리를 부여하겠다고 하자 집안에서도  신나서 들들 볶아댐

결국 여자친구는 황제의 첩이 됬지만,  황제는 약속을 어기고   용사를  외딴 바다에 던져버림

이대로 억울하게 죽나 싶었지만..

 죽음의 직전에  용사는 사신에게 영혼을 팔고, 그 대가로  다른 존재로 전생한다

시간이 흐른 후,  세계에  멀쩡한 인간이 갑자기 흉폭화되며 일그러진 괴물로 변한 "위장자" 라 불리는 존재가 나타나게 되며,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난 위장자들은 일제히 제국의 수도를 향했다 

몇십년간 평화를 누리다 갑자기 정체도 모를  괴물들의 대공세에 부딪힌 제국은 별다른 저항도 할수 없었고, 

특히 수도와 최근 제일의 상업도시로 발달한 엘레리논에는  단 한명의 생존자도 남기지 않는 대학살이 일어난다 

대학살 이후, 파괴된 제국의 수도에서  전 용사는   위장자들의 왕으로써 군림한다 

먼 훗날, 새로운 용사에게 패배하여 이번에야 말로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