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내 인물촬영시 넓은 창문을 배경으로 인물을 찍게되면,
시간대에 따라 창유리에 반대편 사물이나 조명 사람이 반사되어 보이게 되는데,
이런 창유리 반사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을가요?
촬영자 뒤로 큰 검은 배경천을 친다든지 렌즈에 특수필터 같은 걸 쓰면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431967
실내 인물 촬영시 창유리 반사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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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cpl 필터(편광필터)를 이용하시거나 반사되는 부분을 모두 가리는 방법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나마 CPL이 제일 간단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cpl필터 이용해도 그리 효과가 크지는 않았고요, 폼보드나 천 같은걸로 가려주는게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PL은 있지만 효과는 어떨지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돈을 좀 쓰시면 박물관등에 사용하는 반사방지 유리로 교체하셔도 되고 유리면에 반사방지 필름도 있긴 한데, 조명칠때 생기는 반사를 다 잡아 낼지는 모르겠네요. ㅎ
반사방지 유리교체는 현실적으로 안되지 싶고, 해결책이 많지는 않군요.^^
광원이나 피사체가 반사체(유리)를 통해 렌즈로 들어온다면 직접반사되는 각도에서는 편광필터로 줄여줄 수는 있지만 완벽하게 없애지 못할 수도 있어서 촬영위치를 바꾸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꼭 그 각도여야 한다면 단순한 패턴의 배경천 같은걸로 가려주시는 방법이 베스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