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2019년 플로리다 디즈니 월드에 가서 저녁 불꽃놀이 하는 것 찍은 사진입니다.
기회되면 디즈니 월드 꼭 가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즐겁습니다.
60년대 초등학교 시절 토요일 저녁을 기다렸습니다. 디즈니 만화를 토요일 저녁 7시에 방송 하였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1982년 버클리 대학원으로 유학 온 후 그 해 겨울 친구들과 차로 로스엔젤레스가서 디즈니랜드를 들렸는데
사람들 인산 인해였지만 실망 안 하였습니다.
1987년 부모님이 미국 오셔서 모시고 다시 한번 디즈니랜드 그 때 부모님 연세가 50대 후반인데도 신기해 하셨습니다.
2005년 당시 고1, 중3, 초 6의 삼남매를 데리고 디즈니 랜드에 와서 2일 다녔는데 아이들이 진짜 좋아 하더군요.
세월은 빨라 위 사진의 막내가 이미 애기 엄마 그리고 작년 결혼한 둘째도 최근 임신하여 올해 12월 출산 예정
그 때 고1, 중 3 아들, 딸은 놀이 공원서 무서운 것 타러 다니고 막내는 아직 겁을 내서 아빠하고 따로 보물선과 같은 쉬운 곳 다녔습니다.
맨 위에 올린 플로리다 디즈니 월드가 로스엔젤레스 디즈니 랜드보다 두배 이상 큽니다.
기회 만드실 수 있으면 플로리다 디즈니 월드 방문이 더 낫습니다.
이제 여행 규제가 많이 풀리는데 항공 요금이 많이 올라 갑니다. 유가 할증까지 붙으니 할 수 없지요.
그런데 최근 1년 디즈니 주가를 보니 형편 없습니다. 디즈니월드 때문에 리오프닝 수혜주로 보았는데 방송 부문 수입 비중이 더 커서 리오프닝 되면 오히려 넷플릭스와 함께 시청 시간이 준다고 리오프닝 피해주로 간주됩니다.
손주 커서 초등학교 들어 가면 다시 데리고 같이 가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