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게에 벌어지고있는 친목을 가장한 고로시현상

얼마 전부터 족제비와 토끼 라는 제목으로,

토끼와 족제비가 있는 사진에, 본문은 아무내용도 없는글이 올라오고있다.

그중에는 베스트를 간 글도있었고,

사람들 반응은 '이게 뭔데?' 거나, '친목아니냐' 라는반응.

사실 저 족제비와 토끼는 유게 자작게시판에 활동중인 만화작가님의 닉네임이다.

처음 봤을때는 뭐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보니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방금도 관련한 글이 올라왔다.

제목은 저렇게 해놓고, 본문은 별내용 없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거 그냥 놔두면 안될거같아서 일갈했더니 글삭했더라.

그래서 고찰겸 글을 작성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작가님이 친목질을 의도하고 유도하지 않았다라는점이다.

정작 작가님은 가만히 있었는데 저런식의 글들이 올라오고있다.

이런 의미도 모르겠고 맥락도 모르는 친목질을 가장한 고로시의 결과는,

대중들의 기억에 중심으로 세워져 '친목질하는 작가' 라는 억울한 프레임만 뒤집어씌워지는것이겠고,

이런 현상에서 가장 피해자는 작가님 본인일것이다.

경고하는데 하지마라.

가뜩이나 다른사이트에서 고로시 심각하게 당하셔서 커뮤접고 상심해하셨다가 겨우 추스르고 복귀하신분인데

어디서 굴러들어온 안티들이 작가님 괴롭히려고 친목인척 고로시하려고 수작질부리는거면 꺼지고

설령 그런의도가 아니였다고 해도 작가님에게 백해무익한 행동이니 하지마라

다시한번 강조하는데 작가님이 원하는게 아닌데 남들이 멋대로하는거 니까 그만해라.

이분 말고도 다른 작가들 닉언하는것도 주의를 기울여야함.

닉언은 글에 그 작가의 만화나 그림이 존재하며, 글의 주제가 그 작가와 관련되있는가,

혹은 그린사람의 출처가 누구인가 일때 한정해서 가능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