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간건 처음인데 두 배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어린 애들 둘 데리고 일요일 에버랜드는 제겐 무리임을 확인했네요.ㅠㅠ
거기다 사진 찍어보겠다고 m3에 34.5+84.5 백팩에 메고 갔는데 평소에 없던 발바닥 통증이...ㄷㄷㄷ
그나마 스마트 예약으로 오전에 썬더폴(?) 하나 편하게 탔네요. 아들과 탔는데 맨 앞줄이라 앞면은 유리 때문에 오히려 덜 젖었는데, 엉덩이가 옆에서 들어온 물로 오줌싼듯 다 졌었네요. 결국 아들은 탑텐에서 바지 팬티 다 사입힘.^^;
와이프에게 저희 탈때 연사로 찍어달라고 가르쳤더니 꽤(?) 잘 찍었더라고요. 여기서는 용량제한 때문에 화질이 안좋아보이겠지만요.
그리고 오후는...ㅠㅠ 사파리 로스트밸리는 포기.
오락실만 자주 갔네요.
제게 상대적으로 쉬어가는 코스는 바이킹입니다. 아이도 좋아하고 많이 안기다려도 되서...
개인적으로 최고로 힘들었던 때는 작년 할로윈 축제시즌 평일이었네요. 그땐 일요일보다 사람이 더 많았던 기억이...
가끔이라도 평일 에버랜드를 가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이상 주절 주절 끝입니다.^^;
https://cohabe.com/sisa/2430574
일요일 에버랜드는 좀 힘에 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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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봄날에 에버랜드는 유격 뺨치죠 ㅎㅎㅎ
폰카로 승부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ㅎ
근데 이게 또 들고가면 (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사진 한 두장 얻어걸리다보니... 미련이 생기는 듯 합니다.ㅎㅎㅎ
저도 말로만 저렇..... ㄸㄸㄷ
역시...다 같은 마음이군요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 데리고는 돈이들더라도 퀵패스권인가 미리 끈어서 가면 줄서는 시간은 좀이라도 줄일수있었습니다. 그냥 가서 줄 1시간 이상씩 기다리는건 아이들데리고는 지옥이더라구요 ㅜㅜ
그런 방법이 있군요.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
아 대기 시간 한시간 넘어가면 감당이...ㄷㄷㄷ
일요일 에버랜드 사람 미쳤던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ㅎㅎ
토요일에 에버랜드 갔을때도 고속도로 출구부터 무슨 피난가는 차량인줄 알았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위로 감사합니다.^^
연차쓰고 금요일에 갔는데 그때도 정말 많던데
주말은 모 ㅠㅠ
사파리를 가셨어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