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혼자 모은 24세 ㅊㅈ

굳이 서울시내에 집 안잡아도 분당, 판교, 수지, 일산, 행주~화정, 운정. 야단 등
괜찮은 곳은 많아요.
저런 수준이면 저 3배, 4배만 더 고생해도 위에서 말한 동네들에 집 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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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언제 개설했는지 모르지만 구독자 떡상한다면 얘기는 달라질듯...

평촌, 과천, 광명도 있네요. 광명은 금천, 관악, 개봉, 가리봉, 구로, 심하면 영등포나 대림동쪽 영향만 안받게 조심하면 되고.
나머지 입지조건 괜찮고, 전철에서 5분 거리 안에 집 사면 되요. 굳이 서울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서울은 10시, 11시에도 약국 문을 여는 곳이 많고,
버스는 서울시내 도심, 도로변 기준 새벽 2~4시 빼고는 수시로 다닌다는 장점은 있는데

노동과 돈의 값어치를 그냥 서울에 빗대어 얘기한거에요.

그게 제일 걱정돼요.
돈냄새 귀신같이 맡는 놈들이 있긴 있더라고요.

이미 남친 있던데요 ㅎ

데이트하려면 돈이 필요할텐데 ㄷㄷㄷ

환경 배경 안좋고, 사는 동네, 출신학교 안좋으면 질이 안좋은 인간일 확률은 높지요.
물론 어느정도 배경있는 집 자식이라 해도 사기꾼끼가 있는 인간은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최대한 숨기거나, 힌트도 줘서는 안될 필요가 그래서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