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회사 망함
엄마가 집 나갈 때 여동생만 데려가서 버려졌다고 트라우마 생김
집안이 개판
중학생 때 누명 씌워져서 주위에선 쓰레기 취급 받고 암울함 그 자체
부모님 일 떄문에 거의 방치되면서 자랐고
그때문에 좀 극단적인 성격이 되버림
?
아빠회사 망함
엄마가 집 나갈 때 여동생만 데려가서 버려졌다고 트라우마 생김
집안이 개판
중학생 때 누명 씌워져서 주위에선 쓰레기 취급 받고 암울함 그 자체
부모님 일 떄문에 거의 방치되면서 자랐고
그때문에 좀 극단적인 성격이 되버림
?
주변의 압박으로 피아니스트로 성장예정이었던 아이가 폐인직전에 카구야한테 싫으면 하지말라는소리듣고 자기인생 살기시작함
후지와라 서기
아버지- 멀쩡한 딸바라기임
어머니 - 멀쩡한 딸바라기임
할아버지 - 멀쩡한 손녀바라기임
* 의외로 암울한 과거가 없지는 않습니다
하고싶지 않은데 재능은 있었고, 재능은 있는데 주변의 기대에 부응할 정도는 아니어서
억지로 기대에 맞춰주느라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다가
싫으면 하지 말라는 말에 커져가던 부담감의 풍선이 터지고 자유로워졌다는 느낌은 있는데
그 결과가 지금의 서기장이라는건 중간과정이 많이 빠진 것 같다.
그냥 억누르던 자유인의 본성이 터진걸까...
피아노 칠때가 좀 어둡긴 하지만... 지금의 광기의 원인이라고 보기엔 좀약함
이시가미는 빙과의 호타루랑 내청코의 하치만을 적당히 섞은 느낌
* 의외로 암울한 과거가 없지는 않습니다
그냥 암
후지와라 서기
아버지- 멀쩡한 딸바라기임
어머니 - 멀쩡한 딸바라기임
할아버지 - 멀쩡한 손녀바라기임
역시 서기장 동무
피아노 칠때가 좀 어둡긴 하지만... 지금의 광기의 원인이라고 보기엔 좀약함
하고싶지 않은데 재능은 있었고, 재능은 있는데 주변의 기대에 부응할 정도는 아니어서
억지로 기대에 맞춰주느라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다가
싫으면 하지 말라는 말에 커져가던 부담감의 풍선이 터지고 자유로워졌다는 느낌은 있는데
그 결과가 지금의 서기장이라는건 중간과정이 많이 빠진 것 같다.
그냥 억누르던 자유인의 본성이 터진걸까...
작중 최종보스는 회장 어머니 같음
서기장이 그나마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눈치가 없고 지능이 약간 딸림.
주변의 압박으로 피아니스트로 성장예정이었던 아이가 폐인직전에 카구야한테 싫으면 하지말라는소리듣고 자기인생 살기시작함
ㄹㅇ 괜히 카구야 따르는게 아니지 ㅋㅋㅋㅋㅋ
자기도 피아니스트에 안맞는거 아는데, 누가 제발 '님 그거 안맞는데 하지마셈' 해주길 기다렸던 참이니까
힘들어서 지치고 복구 못할 정도로 망가지던 찰나에 카구야가 자기 살려줬으니 친하게 지내야지 암
그렇게 본성이 드러나게 되었구나...
이시가미는 빙과의 호타루랑 내청코의 하치만을 적당히 섞은 느낌
후지와라도 나름 억지로 자기를 끼워맞춘 시절이 있긴 했지.
그걸 카구야가 터뜨려버렸고, 치카 부모랑 가족이 딱히
치카에게 강요했던 것도 아니라 바꾸기도 쉬워서 다행이었지만.
마지막은 카구야 한마디 덕분에 본능적으로 사는 거유녀가 되버림
본인이 싫다고 울고불고 했음 오히려 충격받고 미안하다고 할 부모님들이라 의외였지